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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0 •타누키소바(13000) 처음 먹었을 땐 정말 맛있게 먹었는데... 오랜만에 다시 먹어 보니 너무 무난해서 가격 대비 아쉽게 느껴졌어요
가조쿠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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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달아서 좋은 진짜 소바 면도 메밀함량 높아서 고소하고 안질긴 오늘도 맛있게 먹었는데 뭔가 빠졌나? 하고 돌이켜보니 온천계란을 깜빡하고 안시켰네요 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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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 그자체 육수도 깔끔 면도 깔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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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무난보다 좀더 맛있다? 양이 엄청 많아요! 소바 팔면서 이렇게 많이 주는 곳 처음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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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무난하게 즐기기 좋은 소바집! 양이 꽤나 푸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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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싱소바, 타누키소바 니싱소바는 깔끔한 국물에 녹진항 청어맛이 어우러진다👍🏻👍🏻 타누키소바는 라임을 짜서 먹을 수 있게 나왔으면 더 상큼했을 듯. 시원한 냉소바를 기대했는데 시원하진 않았지만 산뜻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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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텐소바(냉), 유부초밥 깔끔한 맛의 소바. 면이 좀 툭툭 끊기는 느낌이라 내 취향은 아니었다. 위에 올라간 새우튀김이 아주 바삭하고 맛있었다. 맛이 약간 밋밋하다 싶을 때 새우튀김과 사이드메뉴인 유부초밥을 한입씩 먹어주니 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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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 먹으러 가조쿠 갔어요! 니싱소바 먹었는데 생선도 실하고 우러나온 국물 맛도 깔끔합니다. 남편은 우나기동 시켰는데 만족스러워하네요. 유부초밥이랑 새우튀김도 사이드로 하나씩 먹으니 배가 너무 불러서 면은 조금 남겼어요. 양이 넉넉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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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교토는 나쁜구남친 같아요 머물 동안은 너무 힘들어서 다신 안 온다, 진짜 이 여름에 여길 온 내가 모지리다.. 하고 셀프 학대하다가도 다시 시간이 돌아 그 계절이 오면 1년 전 그날이 너무 그리워지거든요 그럴 때 가슴 속 불을 잠깐 잠재우기 위해 방문하는 곳이에요 여긴 니싱소바는 술이랑 꼭 같이 먹어야해서 다음을 기약할게요 오늘은 남은 일정이 있으니까요 새우튀김, 소바면, 국물, 온천계란까지 저는 다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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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0 •자루 소바(11000) 처음엔 '어? 이거보다 더 맛있었는데?!' 싶어서 약간 당황했지만, 먹다 보니 맛있어서 마음을 놓았습니다ㅋㅋ 그래도 역시 튀김까지 같이 먹어 줘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 같아요. + 평일 저녁에는 만석은 아니어도 사람이 많았어요. 살짝 아쉬운 내부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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