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뮈레미 @wooseon

별로예요

2년

에... 곰탕 완전 비추요... 저기 사진의 흐물흐물거리는 살이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겠지만... 먹다보니 꼬부랑털이 엄청 붙어있어요. 남자친구가 갑자기 수저를 내려놓길래 뭐지 싶어서 봤다가 비위가 팍 상해서 나왔습니다. 매운국밥(이름도 기억안남 ㅠㅠ)은 그냥 쏘쏘...

진주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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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먹는거맛있게먹고파 @young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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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수육인데 육수가 한강이었습니다 ㅋㅋ 수육 시키면 사리 서비스 국룰이라고 배웠는데 여긴 모두 추가해야 합니다 근데 저는 여기 진주옥이니까 진주냉면이나 육전시키는 걸로 고민하다가 급 비냉 ㅋㅋㅋ 수육은 그냥저냥 합니다 소름돋게 쫄깃한 고기 질감은 아녔습니다 저녁에 손님들이 꽤 많았고 물론 술마시는 단체 손님들인데 보신겸 간 거라 전 술은 아니고 수육만 먹었습니다 소스로 나온 간장 맛이 좋고 와사비는 가짜입니다 소금은 후추소금으로 굵... 더보기

진주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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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해 @be_wa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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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염창역 근처에서 긴급하게 냉면 수혈이 필요할 때 오면 좋은 집:) 약간은 짭짤한 육수가 어색할 수 있지만 소주와 함께라면 뭔들!! 진짜 진주에서 먹어도 이런 맛일까 더욱 궁금해진다😊

진주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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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 @jin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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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ㅋㅋ어머니랑 같이 가서 물냉2개랑 수육 시켜봤습니다. 다들 좋음인 이유가 있었다..물냉이 정말 특이합니다. 무슨 레토란트 사골곰탕에 물탄거 같기도 하고 짠듯하면서 안짠거 같고 오묘했습니다..전 먹다보니 괜찮은거 같은데 어머니 표정이 한입먹더니 굳어지시더군요ㅋㅋㅋ전 김치들이 맛있어서 꼬리곰탕 맛보려고 다시 올 의향있습니다. 수육은 쏘쏘~~~냉면은 글쎄... 나쁘진 않은데....글쎄....일단 좋은 경험이었다!

진주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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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조아 @pizzaz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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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꼬리곰탕집인데 진주냉면 간판도 같이 달려있어서 냉면 먹으러 갔어요. 진주냉면은 해물로 육수를 내고 육전을 고명으로 올려준다고 합니다. 처음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육수가 다르더라고요. 전 약간 생소한 맛이라 생각했는데 고향이 부산인 친구는 부산에서 많이 먹었었대요. 육수가 상큼하기보다는 짭짤한 느낌?? 친구들이 육전 때문에 그런거 아니냐고 그랬는데 모르겠어요. 겨자랑 식초 팍팍쳐서 먹는거 좋아하는데 신맛이 어울리는 육수는 아닌거 갗... 더보기

진주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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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마백 @namyj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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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진주냉면을 드디어 먹어봤어요. 해물육수 냉면은 처음 먹어봤는데 낯설면서도 특이했어요.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데 전 괜찮았어요. 육전이 고명으로 올라가 있는 점도 좋았습니다.

진주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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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륩쯉쨥 @aesol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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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진주식 냉면은 해물육수에 육전이 올라간다. 동네에 우연히 진주냉면 집이 있어서 가보았는데, 냉면은 그럭저럭 괜찮았지만 진주에 가서 먹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고 수육은 그저 그랬다. 홀과 주방 사이에 있는 전자렌지에서 띵동 알림 소리가 들리고, 점원 분이 렌지에서 접시 채로 있는 수육을 꺼내는 모습을 보니 수육이 차서 맛이 없었다는 모 블로그의 글이 이해가 되었다. 미리 조리된 상태로 냉장보관, 그리고 내기 전에 전자렌지에 데우니... 더보기

진주옥

서울 강서구 화곡로66길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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