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뷰가 있는 앤티크한 카페 서양차관! 망플 리뷰에서 보니 가는 길이 매우 좁아서 차량 교행이 힘들 정도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저희도 가면서 공터가 좀 있을 때 주차를 하고 걸어가야 하나 고민했었는데, 다행히도 가게 바로 앞에는 주차공간이 비교적 넉넉했습니다. 사진으로 보던거에 비해서 실내 인테리어는 좀 조잡한 느낌이 납니다. 반면에 음료와 양갱 플레이팅은 진짜 이뻤어요. 제가 쟁반을 들고 자리로 가니 짝꿍이 환호성... 더보기
분위기 굉장히 고풍스럽고 디저트가 괜찮은 곳! 저는 로즈 스트로베리 밀크티에 흑임자 양갱, 솔트 브라우니를 곁들였어요! 음 사실 서울이었다면 괜찮다를 줬을 텐데, 제주도 분위기에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그 디피 정성, 매장의 분위기 등 분위기적인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주겠습니당 다 약간 무난무난, 먹을만한 맛잇음 그 정도에요!! 3.5점 정도?! 솔트브라우니에서 솔트 향도 딱히 안나고.. 양갱은 맛있지만 크림이 우유크림같지 않고... 더보기
#제주도 #서귀포 #서양차관 "지중해에서 즐기는 듯한 맛있는 차한잔의 여유" 1. 참 이국적인 곳이다. 다른 곳과는 차별적으로 야자수가 심어져 있는 고풍스러운 가옥에 멋드러진 유럽풍의 장식으로 찻집이 있다. 이게 서양차관이다. 내부도 유럽풍으로 잘 장식이 되어 있는데, 테이블 간격이 넓직해 좀 더 여유로운 휴식을 제공한다. 2. 이런 인테리어는 미국에서 많이 봐서 나에게는 그리 신기하진 않지만, 오랜만에 보는 야자수와 바다의 조... 더보기
여기도 제주도에서 가장 좋았던 곳 중 하나에요! 버스로 타고 무려 편도로 두시간 반을 가야,,,비로소 도착할 수 있는 엄청난 난이도의 위치였지만 ㅋㅋㅋㅋ 감수할 만큼 너무 좋았어요! 여기는 차가 없으면 가기가 정말 힘들지만 저도 갔으니까여,,인내심만 있다면 갈 수는 있습니다ㅎㅎ 여기 근처엔 정말 아무것도 없고 카페랑 바다밖에 없어요! 한 건물이 다 카페인데 3층으로? 되어있구 바로 앞에 바다라 뷰가 좋아요. 열대나무라 해야되나 ... 더보기
숙소와 가까운 곳을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 다른 카페와 달리 건물이 웅장해서 놀라고, 내부가 새로워 두번 놀랐다. 분위기나 인테리어 등은 너무 좋았다. 딱 차를 마시면서 한가롭게 바다구경하면서 맛있는거 먹을 수 있는 공간. 우리는 흑임자양갱, 솔티브라우니, 스콘을 먹게 되었는데 딱 느낌이다. 음...정말 기본정도만 하는 군... 개인적으로는 흑임자양갱에서 흑임자맛이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친구는 꽤나 만족. 솔트브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