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에 위치한 "강남따로국밥". 신사동에 결혼식 갔다가 집합 금지 때문에 식사도 없구 근처에서 뭐 먹을 거 없나 하다가 찾아간 곳!! 큰 생각 없이 가서 그랬는지 맛있게 먹었다ㅎㅎ 추천!! : ) '따로국밥'. 이름부터 따로국밥이기에 밥과 국이 따로 나온다!! 안에 선지가 들어있기는 하지만 국물은 소고기 국밥과 비슷한 느낌!? 양평식의 고추기름 들어간 얼큰한 선지해장국에 입맛이 길들여져서인지 조금은 슴슴하게 느껴졌지만 오히려 ... 더보기
후딱 먹고 야근할 생각으로 갔다온 강남따로국밥. 역시 국밥이기 때문에 나오는 속도가 빠르다. 1978년 개업으로 거의 4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이며 1~2년 전에 옆 건물에서 이전, 영업중이다. [따로국밥] 선지가 들어간 국밥임에도 국물이 진득하지 않고 밍밍한 수프를 먹는 듯한 느낌이다. 맛은 깔끔해서 먹기는 편하나 국밥에서 내가 바라고 싶은 부분은 아니었다. 선지가 큼지막하게 들어가는데 특유의 향, 거의 느낄 수 없었다.... 더보기
#신사동 #강남따로국밥 "더욱 강남스러워진 강남따로국밥" 1. 강남따로국밥을 <강따>로 부르니 뭔가 입에 착 붙는 것은 나만의 느낌인가? ㅎㅎ 오랜만에 강따를 먹고싶어 검색을 해보니 위치가 변해있다. 예전 2층의 허름한 가게에서 바로 맞은편 건물로 이전을 했다. 사진들을 보니 멋지게 리모델링도 했는데, 지금까지 좋아하던 식당이 이전을 하면 맛이 변하기 마련이라 궁금함을 못이기고 방문해 봤다. 2. 예전처럼 건물에 발레파킹을... 더보기
원하던 소고기국밥 스타일에 선지가 살짝 들어 있다. 주말 아침에 딱 원하던 스타일이었는데 마침 찾아서 아주 맛있게 먹음. 수년 만에 처음으로 두 그릇을...먹음. 최근 리뉴얼하여 8월에 재오픈했다고 함. 신사동에 위치해 있어 좋은 가격은 아님(9천원). 무는 없었고 마늘향 풍부하게 나는 스타일. 콩나물과 소고기도 신선하게 들어 있다. 밥은 다소 질어서 아쉬웠지만 국 자체가 맛있었음. 킥은 김치. 서울식이라 해야하나? 단맛고 꽤 ... 더보기
대파 깔끔한 국물에 탱글한 선지, 고기 한 조각까지. 안 먹은 술까지 해장되는 대단한 신사역 <강남따로국밥>. 따로국밥/9000 +강렬한 맛을 원한다면 맞지 않을 수 있다. _ 먼저 대파. 정말 좋은 대파를 사용하는데 그 달큰하고 깔끔 시원한 맛을 국물에 고스란히 녹여낸다. 거기에 콩나물 담뿍 넣으니 맛없없! 탱글한 질감 신선한 선지와 별사탕 같은 한 조각 고기까지. 맛 있 다 ! ! ! 여기 아롱사태 수육도 대단합니다————!... 더보기
#잠원동 #강남따로국밥 "선지예찬: 선지의 정수를 맛볼 수 있는 강남 최고의 국밥" 1. 국밥은 한국인의 소울푸드이자 끼니와 해장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만능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서울에도 노포 국밥집이 꽤 많은데 대부분은 강북지역에 많이 있고 강남이 계획도시라 역사가 짧은 탓에 이렇다할 노포 국밥집은 딱 떠오르는 집이 없다. 그 와중에 군계일학 같은 강남 노포 국밥의 진수가 바로 이곳 <강남 따로국밥>이다. 2. 이집은... 더보기
“따로 먹어야 맛있어요. 인생선지 국밥” #따로국밥 육개장과 밥을 따로따로 주는 따로국밥. 따로국밥의 기원은 양반들이 국에 밥을 말아먹는 것을 상스럽게 여긴 데 있다고 하지만, 국에 밥을 말면 국물이 제 맛을 잃는다 하여 이 방식을 고수하는 곳도 있다. 개인적으로 국밥을 먹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은 토렴이지만, 가끔 그 자체로 완벽한 국물과 밥을 만나면 식당이 그렇게 주문하지 않아도 따로국밥으로 즐기는 편이다. #강남따로국밥 지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