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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신철원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철원막국수 다녀왔어요 12시전쯤 도착했는데 앞에 9팀이 있었고 다먹고 나오니 22팀이나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웨이팅이 길어도 별도의 웨이팅 공간에 화장실까지 있었습니다 저는 물막국수를 주문했고 새콤한 신김치와 무절임이 나왔어요 막국수가 나오는데 들깨가 푸짐하게 들어가 고소한 냄새가 끝내줍니다 먼저 양념을 섞지 않고 국물부터 마셔봤는데 시원한 고깃국물의 감칠맛이 훌륭했습니다 육수만 따로 마... 더보기
철원막국수
강원 철원군 갈말읍 명성로158번길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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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경험:3번 *먹어본메뉴: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수육 *사진의메뉴: 물막국수 *평일에는 웨이팅 없습니다 비빔막국수, 물막국수 둘 다 맛있습니다! 손님오시면 꼭 데려가는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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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걸 먹으러 먼 길을 운전해 갑니다!! 혼자 막국수와 편육을 먹고 배불러하지만 진짜 막국수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당연히 철원 정도는 가셔야죠!! 여기 진짜 맛있어요!! 혼자라도 편육을 함께 드셔야해요!! 아아아~
* 한줄평 : Since 1958, 반백년 넘은 막국수 외길 인생 1. 철원은 38선과 휴전선 사이 자리한 지역이다. 북한과의 최전방 접점에 소재한 도시다보니 노동당사와 제2땅굴, 끊어진 철교 등 남북분단의 상처를 고스란히 품고 있다. 한때는 경원선과 금강산선 부설로 인해 주요 교통 거점 역할을 하느라 강원도에서 춘천 다음으로 큰 도시였으나 전쟁의 상흔과 분단으로 이제는 쇠락하여 과거의 영광은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2.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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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막국수 : 신철원 유명막국수집🙌 DMZ 페스티벌 때문에 철원에 갔다가 갑자기 막국수가 땡겼습니다. 뽈레 검색 후 내대막국수를 가려고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분이 철원막국수를 추천하시더라고요...? 6시 내고향에 나왔다고...ㅋㅋㅋㅋㅋㅋㅋ 돌아오는 택시 잡기가 훨씬 좋다고 하여 철원 막국수로 갔습니다. 저는 들기름 들깨 김가루 수북한, 육수 조금씩 부어먹는 막국수를 좋아하는 타입인데요, 아쉽게도 이곳은 그런 타입은 아니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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