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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마

Boma

3.8
추천 8 좋음 3 별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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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한식주점
수육
짜글이
부추전
오징어숙회
메뉴

포스트 10개

Colin B

추천해요

2개월

사장님 손맛이 미쳤어요. — 우사단길에서 건강원 간판을 내걸고 장사를 하던 작은 술집 <보마>가 경리단길로 이사를 왔다. 더 넓고, 쾌적하게. 한식 안줏거리와 증류주의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녹색병 소주 말고도 려, 토끼소주 같은 증류식소주와 추사, 문경바람 같은 사과브랜디를 팔고 위스키는 잔술로도 판다. 문경바람오크를 마셨는데, 은은한 사과향, 누룩향, 너티함과 우디함의 어우러짐이 썩 괜찮았다. 이곳의 리뷰를 ... 더보기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YNZ

추천해요

3년

우사단길 안쪽에 숨은 보물! 건강원 간판을 달고 있지만 사실은 정갈하고 맛있는 한식 안주를 파는 술집이다. 양념장과 밑반찬도 조미료맛 없이 아주 깔끔하게 맛있고 추천 메뉴인 돼지고기 수육은 부드러웠다. 배가 고파서 주문한 메뉴였는데 맛도 있고 배도 부르고 반주하기에도 아주 그만이다. 양이 조금 부족해 계란말이와 스팸구이를 추가했는데 계란말이가 튼실하게 말려있어 평범한 메뉴지만 좋았다. 정말이지 하나같이 소맥을 마구 부르는 안주들... 더보기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티누

추천해요

3년

근처에 웨이팅 기다리다가 장수건강원이라 쓰인 간판에 사로잡혀(?) 방문한 술집.. 고깃집이 2차로 잡혀있어서 낙지젓갈과 두부 안주를 먹었는데 깔끔한 저 조합에 술이 정말 달았다. 기본찬으로 나온 버섯과 된장오이 무침도 아주 굿... 다음에 또 갈려고요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미아J

추천해요

4년

두부짜글이 고추장 진한 맛에 두부랑 고기랑 애호박이랑 한입에 다 먹으면 소주가 달다🤧 수육도 같이 주신 갈치속젓, 낙지젓갈이라 먹으니 맛있었다! 분위기 좋은데 사장님 넘 친절하시구. 또 좋은 날 술 마시러 가야지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등심

추천해요

4년

보마에서 생굴과 고니숙회를 판다그래서 후딱 갔다왔습니다. 념념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PEACHSTOCK

추천해요

5년

저의 사랑 보마,, 계절메뉴로 꼬막이 들어왔습니다. 공깃밥 하나 추가해서 양념간장에 꼬막 살 발라낸걸 비벼서 먹으면 식사도 되고 맛있는 술안주도 되고 크~~~❤️ 이 날 술 너무 많이 마셔서 담날 꽤 고생했지만 후회하지 않아,,!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PEACHSTOCK

추천해요

6년

[이태원/보광동] 오늘의 메뉴 육회와 돼지고기 마늘쫑 볶음! 육회가 두툼하니 씹는맛도 좋고 너어무 맛있다 흑흑 보마 사랑합니다 충성충성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등심

추천해요

6년

간판에 장수건강원이라고 달아놓았지만 입구에 보마. 한식 주점 이라고 입간판을 내건 곳이다. 메뉴판에는 주로 고기 종류가 있으며 그 날 그 날 들어오는 고기에 따라 주문 할 수 있는 메뉴가 있고 없고 란다. 처음 방문 했을 때는 소 양 무침을 추천 받아서 먹었는데 그 날 들어와서 그런지 잡내가 하나도 안나고 쫄깃한 맛이 일품이었다. 같이 곁들여서 나오는 겉절이도 매우 맛있는데 겉절이가 맛있으면 따로 더 달라고 할 수도 있다. ... 더보기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PEACHSTOCK

추천해요

6년

[이태원/보광동] 보마. 하지만 간판은 이전에 건강원이었던 자리에서 쓰던 걸 그대로 이용해서 장수건강원이라고 부르는 사람들이 많고 본래 이름보다 그 이름이 더 친숙한 느낌이다. 메뉴는 오로지 고기! 고기들로 이루어져있고 그날그날 들어오는 고기에 따라 오늘의 메뉴가 결정됨. 이 날 먹었던 오늘의 메뉴는 보쌈인데 찬으로 나오는 갈치속젓이 너무 맛있는 것.. 갈치속젓 못 먹는 사람이 먹게 된거면 이미 게임 끝난거 아닌가요? 주력 메뉴... 더보기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

미따미

좋아요

6년

[이태원] 보마 (8/10) 매일 나오는 재료들의 상태를 보고 그 날의 메뉴를 결정. 우사단로에 위치하고 있고 이전에 한의원이였던 가게 간판을 그대로 쓰고 있음 ㅋㅋㅋ 오늘의 메뉴였던 보쌈은 쌈장, 갈치속젓, 조개젓이랑 같이 내놓아 주셨는데 보쌈도 그렇지만 갈치속젓이 너무 맛있어서 울면서 먹음 ㅠ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서비스 계속 주셨다. 평일엔 열두시, 주말엔 새벽 두시까지 하신다고.

보마

서울 용산구 회나무로6길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