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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영월 장칼국수 - 장칼국수에도 된장과 고추장 베이스로 종류가 있더라고요?! 이 곳은 된장 베이스라서 담백하고 구수한 맛이었습니다😋 면도 만두도 직접 만드셔서 모양이 일정치 않은 점이 너무 좋았어요😝 혼자먹기엔 양이 정말 많았지만 또 언제 오겠어! 삶은 만두는 김치만두인데 쫄깃한 손반죽피에 맵찔이도 먹을만한 김치소가 들어있어서 싹싹 먹었습니다..!
영월 장칼국수
강원 원주시 장미공원길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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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단계동 | 영월 장칼국수 (원주시외버스터미널 근처!) • 장칼국수 8,000 추운 날 뜨끈하게 속 풀리고 몸 뜨거워지는 맛입니다. 포장해서 5분 정도 걸어왔는데 면이 살짝 불고 국물이 걸쭉해졌습니다. (하지만 오히려 좋아) 만약 포장하신다면 물을 좀 더 달라고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겉절이 김치도 많이 싸주셔서 좋았습니다. 된장베이스 장칼국수 말고도 흰칼국수 만둣국도 있는데 국수류는 다 8,000원이고 만두는 6,...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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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날, 날이 추운날, 푸근하고 따뜻한 국물이 땡기는 날가면 어김없이 사람들이 많은 곳. 장칼국수는 된장베이스로 짭조름하면서도 구수하고 묵직한 맛. 국물에 들어간 감자국 감자와 배추가 은근히 달큰해서 국물이랑 잘 어울린다. 수제비도 먹어봤는데 수제비는 쫄깃해서 맛있지만 개인적으론 면이 촉촉,부들하고 밀가루 냄새가 안나서 칼국수가 더 맛있는거 같다. 그리고 장칼국수나 장수제비는 밥을 말아서 먹는게 쫀맛이다. (밥은 무료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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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영서 지방은 된장을 활용한 면 요리가 발달했나 봐요. 춘천의 된장 소면도 그렇고, 여기는 강릉과 달리 장칼국수라고 하면 고추장이 아닌 된장을 사용하여 만든다고 하네요. 들깨의 고소함과 김 특유의 감칠맛 그리고 된장의 구수하고 짭짤함까지 더해지니 속이 확 풀리는 칼제비 한 그릇이 완성됐네요. 하지만 개인적인 취향은 고추장으로 맹근 장칼국수가 더 좋아요 히히... (고추장찌개를 된장찌개보다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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