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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로

3.7
추천 11 좋음 11 보통 0 별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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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주점
연어
생연어회
관자볶음
오뎅
분위기
혼술
예약가능
영업정보
예약가능
혼밥
메뉴

리뷰 20개

오랜만에 재방문. 사장님 아드님이 받아서 이어 하시는 것 같아요. 내부 분위기나 메뉴는 거의 그대로였어요. 깔끔하고 아늑한 느낌. 단골분들도 계속 오시는 것 같고, 혼술부터 5명 단체까지 다양하게 계셨습니다. 여기 오면 언제나 오뎅탕이 시키고 싶어요. 전체적으로 음식에서 향신료 느낌이 났는데(positive) 바뀐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두부 주문하니 위에 볶음 양파를 올려주셨는데, 경상의 뿌리를 지닌 걸들이 할머니가 해준 음... 더보기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이나가
4.0
2개월

0. 가게 주소가 백범로인데 왜 원효로인가 싶다면 지번 주소를 보시면 됩니다. 1. 4년 전쯤 리뷰에 보이시는 불친절한 사장님은 딱히...? 사장님이 바뀌신건가? 2. 단촐한 메뉴에 단촐한 가게입니다. 좋은 점. 360ml 사케가 있어 720ml가 부담스러워 못 즐길 때 즐길 수 있다. 와인도 3만원 레드/화이트 구비 되어 선택지가 넓다. 메뉴들도 직관적인 메뉴들, 간단한 조리법들로 보이는 메뉴들입니다. 취향 따... 더보기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워너고메
4.5
6개월

24.7.3 소라와사비, 오뎅 이집은 두번째 오는건데 예전에 소등심, 감자소세지 먹고 이번엔 아예 다른메뉴 두개. 이차로 간거라 일단 가볍게 소라와사비 먹다가, 얼큰하게 취하면서 출출해지니 오뎅으로 배채우기. 우동사리가 넉넉하게 들어가있어서 배채우기 제대로다. 원래 타코와사비 별로 안좋아하는데 소라는 좋아해서 너무 맛나게 먹었다. 타코는 그 물컹한 식감이 별론데 소라는 덜 물컹하고 약간 쫄깃 쫀득? 그리고 저번에 소등심도 그렇... 더보기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김생강
추천해요
2년

용산 원효로 매우 협소한 크기에 평일에도 금세 자리가 찬다 무심해보이지만 은근 친절하신 사장님이 혼자서 뚝딱 만들어 내어주는 안주들은 사장님처럼 투박하면서도 다정한 맛을 낸다 혼자 가도 기꺼이 술친구가 되어주시는 사장님 덕에 즐겁게 마시다 올 수 있는 곳 안주가 양이 적고 비싼 편이라 2차로 오는게 좋은데 그럼 자리가 없어...ㅋㅋㅋ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 ㅇㅅㅇ
좋아요
2년

되게 소박한데 두부가 향이 독특한데 맛있다.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맵찔이
좋아요
3년

클래식한 술집 스타일의 오뎅탕(15,000)과 버터에 달달구리로 잘 볶아진 소등심구이(18,000) 뭔가 동네 단골분들과 연세 지긋하신 사장님의 아지트 같은 느낌이었네요 👀 다들 '감자소세지'가 찐이라던데.. 재도전 각을 코민 중이랍니다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QWERTY
좋아요
4년

책오야.... 와사비소라 감자소세지 너무맛있어요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이농장
별로예요
4년

사장님이 어린 손님한테는 무례하고 예민하시네요.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으니
좋아요
4년

심야식당 느낌의 술집 단골들이 많아서 그런건지 들어가자마자 반말하셔서 당황함😅 안주 양이 적어서 둘이 가면 하나 먹다가 더 시키게 된다 서비스로 편육 주심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올리뷰
추천해요
5년

2차 하러 나갔다가 10분 뒤 재입장. 소등심구이 홍합볶음

원효로

서울 용산구 백범로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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