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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여전히 맛있는 등갈비 세번째 재방문, 일정한 맛. 살점이 실한 등갈비다. 장갑을 끼고 손에 들고 뜯어 먹는 재미가 있다. 소스를 묻혀 불에 치익치익 굽고 고추장아찌를 곁들이면 참 맛있다. 셋이서 4인분을 주문했는데 5인분을 추천받아 주문했다. 성인 남자 셋 기준 라면 두개 추가해 매우 배부르게 먹었다. 4인분만 해도 충분할 듯. 라면도 괜찮다. 추가는 3인분 이상, 1회만 된다. 금요일 저녁, 테이블링 원격줄서기 가능... 더보기
여전하시군요... 강남구청역에서 신논현역으로 이전하고 나서 처음으로 방문했다. 다행히 평일에 가서 웨이팅은 없었다. 자리에 앉자마자 시그니쳐인 등갈비를 미리 주문했다. 원래 이 집 등갈비는 한 사람이 2인분을 먹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주문해야 한다. 그런데, 이전하고 나서 새로운 룰이 생겼으니 등갈비 추가 주문이 가능하다. 엉? 이게 가능하네, 원래는 안됐는데. 그래서 일단은 등갈비 3인분만 주문하고 목살을 주문했다. ... 더보기
유난히 맛있는 스페인산 등갈비. 구워 먹는 등갈비 중에선 제일 맛있게 먹었다. 육질이나 육향이 살코기가 대부분인 돼지 고기 부위 같지 않은 느낌이 있다. 스페인산 돼지라 그런가?. 강남에서 고기 드신다면 이 집 등갈비 한번쯤 드셔 보시라 추천 드리고 싶다. 국내산 목살도 좋습니다. 잘하는 프리미엄급 돼지고기집들 만큼 괜찮아요. 다만 등갈비의 임팩트가 너무 커서 등갈비 먼저 드시고 목살도 추가 하시는 걸 추천 드립니... 더보기
메뉴판을 보니 목살 국내산, 항정살 멕시코산, 등갈비 스페인산이길래 잠깐 고민하다 직원분에게 추천을 부탁했더니, “저희집은 등갈비 드셔야죠“라길래 우선 등갈비 2인분을 주문했구요. 오, 밖에서 먹은 등갈비 중에서 가장 맛있는 등갈비였던 것 같습니다. 😋 사장님이 고기를 유쾌하게 구워주셔서 한층 더 맛난 집이구요. 그리고 이집 김치가 또 상당히 맛있습니다. 세번 리필해 먹음. 👍🏻 살펴보니까 강남구청쪽에 있다가 올해 신논현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