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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최고 북카페?최고 조용하고 아늑한데 고양이가 있고 음료마저 맛있는 북카페?최고🥹
유람 위드북스
제주 제주시 한경면 조수동2길 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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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과 고양이와 책과 커피가 있는 이곳은 천국일 거야 🥹🥹🥹 음료를 원하지 않으시면 이용료 4천원을 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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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롭게 책읽는곳. 고양이 + 책 =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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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 너의 사랑 유람위드북스. 사실 이번 제주 여행은 이곳만 왔어요. 딴데 가지도 않음ㅋㅋ 1일차에는 갑자기 눈이 오는 바람에 뚜벅이었던 저는 쫄려서 고립될까 빨리 나옴. 2일차에는 여유있게 5시간 정도 만화책에 파묻혀 있었습니다. 유람에는 귀여운 고녕이가 2마리나 있어요. 쓰담쓰담 궁디팡팡 해주면 내가 다 힐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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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지상낙원인가. 제주도 한달살이가 하고 싶어지는 곳. 힐링하며 편하게 책에 취하는 곳. 창밖 뷰멍 때리기도 굿. 힐링 그 잡채. 음료 한 잔 가격에 이렇게 편하게 쉬면서 책을 즐길 수 있다뇨., 아메리카노와 홍차도 정성이 느껴졌어요. 혼자 방문하면 더 좋을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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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한만큼 참 좋았어요ㅜ.ㅜ 멋진 책들을 잘 골라 가져다놓으셨고, 조용하고 아늑하고 자리도 편안하고.. 전 살짝 춥던데 담요가 있어서 괜찮았어요 자주 오고 싶은데 넘 멀어서 눈물.. 담엔 저지리 예술인마을로 이사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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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정말 저에게는 천국과도 같은 곳이었습니다... 진짜 여기 근처에서 1주일 살고 싶어요ㅠ 근데 근처에 1인이 있을만한 숙소가 없다는 점.. 저는 걸어서 한 30분 거리의 숙소였음. 근처 숙소가 다 인스타용 독채밖에 없더군요... ssyangㅠ...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고 좌석도 편하구요 무엇보다 책무덤...... 게다가 만화책도 많음... 하.... 하루만 있다가기 넘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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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서점 6군데 넘게 들렀는데 진짜 베스트 👍👍 뜬금없는 데에 있는데 찾아갈만한 가치가 있어요. 서점보다 북카페에 가깝고요 음료나 공간사용료 지불하고 책 보는 형태입니다. 앉아서 정세랑 소설 한 권 읽고 왔어요. 제주에서 방문했던 곳 중에 가장 친절하고, 분위기 따숩고, 음료랑 디저트도 평균 이상입니다! 책 읽으면서 푹 쉬고 온 느낌이예요. 사람은 많습니다!
다락방 같은 느낌의 북카페. 그림책, 만화책, 문학, 에세이, 인문학 등등 다양한 종류의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다. 구매할 수 있는 새 책의 종류는 많지 않다. 아늑하게 천천히 책 읽기 좋은 곳. 고양이들도 함께 있다. 다만 이용시간에 제한이 없어서 자리 나기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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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와 함께하는 차 한 잔의 여유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놓치지 말아야할 힐링 플레이스. 유명 도서부터 독립서적, 동화책, 만화책까지 다양한 종류의 책들이 빼곡하게 자리해 있어서 사실 여긴 카페라기보단 책방에 가깝다. 보물찾기 하듯 곳곳에 숨어 있는 내 취향의 책을 찾아보고, 자리깔고 앉아 몇시간이고 여유를 부리다보면 금새 하루가 지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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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