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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감자탕 국물 한 숟가락 먹고 감동. 정말 맛있구나. 오이와 풋고추 같이 주니 더 좋은 곳. 오래 끓이니 짜서 맨밥으로 마무리하고 싶은데 볶음밥으로 끝. 소스에 고기 찍어먹으니 더 깔끔한 맛.
소문난 성수 감자탕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45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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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말 오후엔 웨이팅이 너무 심해서 올 엄두도 못냈는데 새벽 3시에 가니까 웨이팅 없어서 처음으로 가봤다 그냥 무난하고 어디에서나 먹을 수 있는 감자탕 맛인데 웨이팅 n시간해서 이걸 먹었다면 꽤나 실망했을 것 같다는 느낌쓰
8
27일
그렇게 소문날 맛은 아닌디. 그래도 가격이 저렴한 편이라 괜찬았음 수제비 추가 칭찬드려요 볶음밥이 젤 맛있렀음
5
2개월
뚝배기로 먹으면 딱히 특별할 것 없는 감자탕. 나는 우거지 특 먹고 속이 쓰려서 당분간 안먹을 생각… 웨이팅을 하고서라도 먹겠다면 말리지는 않겠다만 한번이면 족하고, 근처 산다면 사람 없을때 몇번 가보면 좋을 식당. 대체로 그냥 무난무난한 것 같다. 다만 다같이 먹을 수 있는 대/중/소 시스템으로 시키면 맛이 좀 다른 듯.
6
포장하면 양도 많은느낌이네? 우거지 무조건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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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 소문난 성수 감자탕 - 항상 줄이 긴 이 곳... 무난한 맛이었어오🥔 인덕션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내부 자리가 꽤 많아서 생각보다 회전율이 좋아요. 평일 오전 10시쯤 갔더니 줄 안서고 들어갔어요.
12
3개월
줄 서는건 용납이 안된다 맛있긴해 근데 저라면 가락시장으로 가겠어요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그날그날 상태가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완전 상급 감자탕이라 생각. msg 범벅으로 인위적인 간과 칼칼함 끌어내는 곳보다 훨씬 맛이 깊다. 그리고 푹 익혀서 고기가 쉽게 빌라지고(손 안아픔) 뼈 분리도 수월히다. 수제비까지 갈 필요도 없이 위 2가지로만 가치 충분. 단점은 중국인들이 많아져서 시끄럽다는 것.
성수가면 늘 혼밥하는 곳 원래는 일반으로 시켜도 묵은지가 들어가있었는데 이제는 일반 시키면 우거지가 아예 없어요...😭 일반 11,000 우거지 12,000 살점도 많고 부드럽고 퍽퍽함0 김치도 맛있으니 비싸져도 계속 나의 원픽 ㅠ
한남동 감자탕 보다는 덜 자극적인맛. 개인적으로는 국물 + 고기 자체만봤을땐 줄서서 먹을만큼 맛있는 곳은 아니지만 다먹어 갈때쯤 직접 하나하나 떼어서 넣어주시는 수제비가 맛있어서 가끔씩 생각난다. 새벽에 가도 항상 사람이 많아서 (대부분 20대) 참 재밌는 곳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