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리코
COCORICO


COCORICO
포장
빵국에서는 단맛이 나는 식사빵을 참을 수 없어 한다는데 과연 초코 바게트를 한국 와서 처음 맛보았다는 화면 속 빵국인의 미소가 조금은 썩어 있었다 초코칩 피칸 크랜베리가 밋밋한 바게트를 화려하게 감싸는구만 빵국 놈들아 너무 틀에 갇혀 살지를 말라고 훈수질하려다가 역지사지로 헤아려 보니 잘 지은 쌀밥에 누텔라 한 술 크게 넣고 야무지게 비벼서 오이 피클 얹고 고춧가루 팍팍 쳐 먹으라는 이치일까 생각해 보니 개빡치긴 할 것 같다... 더보기
여기 단호박 크림치즈 깜빠뉴 유명할만하네🎃 Mj지수 4 추천 메뉴 : 단호박 크림치즈 깜빠뉴(6800) 예전부터 빵카페에서 단호박 크림치즈 깜빠뉴하면 코코리코라는 글을 정말 많이 봐서 궁금했던 코코리코 단호박 크림치즈 깜빠뉴(6800) 한입 먹자마자 고개가 끄덕여지는 맛이다. 적절한 당도와 산미의 크림치즈가 빵 자체의 밸런스를 잡아준다. 크림치즈가 너무 안달아도, 덜 셔도, 너무 달아도 밸런스가 깨지길 마련인데, 당도와 산... 더보기
포장 전용 베이커리로 운영되는 이곳은 테이블 없이 오직 빵 포장만 가능하지만, 매장 뒤편에 진열된 다양한 빵 모형들이 시선을 사로잡아 잠시 머무는 재미를 줍니다. 당일 생산·판매 원칙 덕분에 빵의 신선도가 높고,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월요일은 휴무입니다. 맛본 메뉴 중 올리브 치아바타는 그린올리브와 블랙올리브의 조화가 인상적이었고, 약간의 산미와 단단한 식감이 어우러져 고소하면서도 풍미 있는 맛이었습니다... 더보기
연남동에 위치한 베이커리 코코리코, 내부 좌석은 없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해요. 유럽에 위치한 베이커리 같이 아기자기한 분위기에요. 바게트, 깜파뉴, 포카치아 같은 식사빵 종류가 더 많았어요. 통밀빵 하프컷과 보늬밤뺑드세이글을 먹어봤어요. 고소하고 사워도우 특유의 시큼함이 적당히 느껴저 맛있었어요. 특히 전 밤이 들어간 호밀빵을 처음 먹어보는데 고소하고 시큼한 맛에 알밤의 부드러운 단맛이 더해지니 굉장히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호밀... 더보기
이것저것 사봤는데 소시지 바게트 맛있었습니다. 프로슈토 프리아리엘리, 바질 토마토 푸가스 맛있었네요. 기본 바게트 자체도 맛있었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해서 못먹어본 것 사볼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