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도씨
26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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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주차불가
주말 아침 필테 끝나고 필수코스이자 우리 동네 남바완 맛빵이었던 이곳이 하루 아침에 사라져 대신 들어선 부동산 사장님께 도대체 어데로 가신거냐며 황망하게 물었지만 모른다하시었던… 네이버 동네 카페에 아셔요? 이곳 사장님 어데로 가신지 아셔요??? 이산가족 찾듯 외쳤더니 숨은 마니아들의 고백이 터져나왔던 애수의 260도씨. 합정에 옮기셨다며 사실 나도 그집 빵 참 좋아했는데라고들.. 근데 잘 가셨어요, 사장님의 빵 철학을 소화하... 더보기
와..진짜 월요일에 문 여는 빵집이 합정에 많지 않네요. 월요일에 문 열었는데 빵도 맛있다?! 감사합니다🙇🏻♀️ 가지 치아바타랑 소보루 치아바타 요렇게 했는데 둘다 맛있네요. 저는 좀 더 가지..그쪽이긴 하지만요 ㅎㅎ 직접 빵을 집으려고 했는데 안 쪽에서 꺼내주시더라고요. 약간 쇼케이스 같은 개념인가? 안 쪽 빵이 떨어지면 매대에 있는 게 마지막으로 나가는?? 뭐 그런 생각을 했네요; 차분하고 조용하고.. 치아바타랑 잘 어울... 더보기
월요일에 합정연남쪽 빵집 잘 안여는거 아시죠. 진짜 오늘은 빵 먹고 싶다 하는 기분에 서치해봤는데 보물섬을 찾은 기분입니다. 저는 가지 치아바타, 꿀 바게트, 소보로 치아바타 사서 친구랑 소분 했습니다. 꿀 바게트 바게트에 꿀 뿌린건데 왜이렇게 맛잇나요ㅠ 손이 자꾸 가요! 소보로도 신기하고 가지치즈 치아바타는 정말 식사빵으로 좋을 듯 해요. 처음 왔다고 하니까 까눌레도 시식으로 주셨어요. 까눌레 겉이 빠작해서 안좋아하는데 여기... 더보기
[260도씨/ 올리브 치아바타, 가지치즈 치아바타] 치아바타 전문까진 아니지만 치아바타 종류가 참 많아요. 내용물도 실하게 들어있는데 빵값은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평일 늦지 않은 오후에 갔는데도 품절인 빵이 꽤 있는걸 보니 인기가 많은가봐요?! 엄청 특별히 맛있다!!는 아니고 오히려 취향에 따라 속이 촉촉을 넘어 좀 축축의 질감일 수 있겠습니다. 잘라서 바짝 구워 먹으니 더 맛있었거든요 !! 저는 재방문 의사 있습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