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먹어본 고등어 회&탕. 웨이팅이 많은 집이라 들었는데 운좋게 웨이팅 없이 방문. 고등어회는 회잘알이 아니라 방어처럼 기름이 많은디 고등어 특유의 은은한 꼬숩내가 들어가있는 회였음. 술을 마셨다면 정말 술술 들어갔겠지만 술을 마시지 않아서 기쁨은 조금 덜했고. 고슬고슬한 밥과 싸먹다보니 금새 다먹어서 아쉬웠는데 생각보다 배는 부른. 정말 신기했던건 고등어 탕. 기존에 어떤 탕들과는 또 다른 새로운 맛의 탕이여서 새로운 경... 더보기
제주를 대표하는 식당치곤 아쉬운 맛 Mj지수 3 만선식당이랑 고민하다가 대중들의 의견대로 미영이네로 결정하였다. 둘이 방문해서 고등어회+탕 소 (60000) 주문 고등어회가 너무 비쥬얼이 좋아 기대했는데, 맛이나 식감 자체가 너무 아쉬웠다.. 담날 비행기 타기 직전 동문시장 올레수산가서 그자리에 바로 떠주신 고등어회가 훨씬 맛있었다는.. 😭 양념장의 양념이나 밑반찬 또한 어제 먹은 정성듬뿍제주국에 비하면 임팩트가 넘나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