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J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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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면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2004년에 창업한 나가사키가 분지로 본점. 그 이후 한국에도 들어온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멘치카츠는 솔직히 실망이었다. 갈은 고기가 조금 만두 속 같이 텁텁하달까. 튀김옷도 더 바삭하고 씹는 맛이 있다면 좋겠다. 히레가 가장 맛있다. 히레카츠 추천. 등심보다 더 부드러울 뿐 아니라 씹는 맛도 좋다.
분지로
서울 중구 남대문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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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거 먹고싶어 들어왔는데, 동행자가 자긴 냉모밀세트 먹으면서 특상 궁금하다고 해서 제 메뉴는 특상으로... ㅜㅜ 요즘 난다긴다는 돈까스 집이 많아서 특상은 좀 느끼하지만... 머 중상정도... 근데 의외로 냉모밀이 맛있네요. 면도 뚝뚝 끊기면서 넘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좋아요. 온도도 시원한 정도라 먹기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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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부터 넘 좋다..ෆ⸒⸒ 언제 나가사키에 있는 본점을 가보나 🐰 너무 부드러운 식감의 카츠는 불호라, 고기 식감이 살아 있으면서 잘튀긴 이 돈가스가 넘 좋당 (˘̩̩̩ε˘̩ƪ) 이날은 튀김옷이 살짝 아수웠지만 ···· 같이 내주는 궁채절임이 맛있었는데 산고추로 바껶다 느낌적인 느낌인데 점점 양이 적어지는것 같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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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아 맛은 있다고 할 수도 있겠는데 뭔가가 약간 아쉬운? 일부 로스까스 겉면이 눅눅을 넘어 축축한 게 특히 걸렸다. 양배추와 장국, 밥 등은 일본마냥 무한리필이었다. 양배추용 유자 드레싱이 맛있다며 일행들은 양배추 리필해서 드레싱에 말아 먹더라😓 저 맥주는 한잔에 12000원이나 하는데 잔은 특이 했지만 맥주 맛은 평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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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옹 맛잇네요 안심 등심 다 촉촉하고, 고기 밑간인지 튀김옷인지 후추 맛이 혹 하고 올라오는데 먹고 나서 보니 이 집 특유의 후추라는듯?(자세히 읽지는 않았습니다..) 생각 외로 국수가 맛났고, 히레도 맛있었지만 가츠산도가 앞 히레 맛이 흐려질 정도로 아주 퐁신퐁신 맛났습니다. 겉 껍질이 아쥬 고기 피부처럼 챡 붙어 있는게 인상적이었음다.
비싸지만 맛있다... 그래서 가끔 간다... 였는데 이번 방문에선 디테일이 전반적으로 하향됐다는 느낌 밥 상태도 그렇고 뭔가 돈까스도 .. 거기까진 기분탓인가 하고 넘겼지만 완전 부드러워서 좋아했던 생맥주가 완전 맛이 가버렸어요 🥲 제가 갔던 날만의 문제였던건지 몰라도 이제 안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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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주고 다신 안올것이다 라고 했는데 법카로 먹으러 다시왔다 이번엔 특상로스?를 시켰는데 저번보다 훨 나았음 전형적인 일본식 돈까스 집인데 먹다보면 왜 자꾸 겉절이나 깍두기가 먹고싶은지 모르겠네 히히😅
젤 좋아하는 돈까스집! 우메슈가 도수가 좀 있어서 얼굴 빨개진채로 백화점을 돌아다녔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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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카츠 맛잇고 튀김옷이 얇아서 좋았지만.. 막 기절할만큼은 아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식에 같이 나오는 메밀면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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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양이 적어보였는데 먹고나니 양은 딱 괜찮았어요. 가격은 비싼데 그정도 맛은 아닌듯 해요. 부드럽기보단 제 기준에선 좀 더 많이 익힌듯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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