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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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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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벽에 건강식당인가 비건식당인가 뭐가 붙어있기에 식당 바뀌었나 하고 가본 ㅠㅠ. 아님. 예전 그대로임. 음식 그냥저냥. 피클이 없고 매운 할라피뇨만 있어서 별로. 양식이 한식보단 쉬워보인다. 한식선호파.
문화식당
서울 성북구 혜화로 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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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평범했고 와인리스트도 쏘쏘였으나 공간이 다한곳 날씨 괜찮을때 옥상 테라스자리는 예약해서 와볼만 하다 멀리 서울도성 성곽길이랑 북악산자락이 보이고 벽으로 공간 구획 해둔게 센스있고 좋았다. 음식도 평범하다는거지 맛이 별로인건아님! 다만 테라스 자리는 음식이 좀 빨리 식는걸 감안해야된다.
7
음식의 맛은 대단치는 않지만 저 풍경과 분위기, 그리고 무엇보다 성의를 다한 친절한 접객이 무척 마음에 들었기 때문에 별점 팡팡. 고객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셔서 감동받았음. 10월말에 아름다운 곳입니다. 올해는 일주일 늦어졌습니다만. 강추.
기대치가 너무 높아서인가 개인적으로는 조금 약하지 싶었음. 삼합이 조금 아쉽더라. 거칠게 말하면 불고기 샐러드 파스타 아닌가. 까르보나라와 라따뚜이, 그리고 포트 와인은 좋았음. 다음엔 다른 메뉴를 시켜 볼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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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가 좋네
맛은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데 작명이 특이해서 인기가 많은 듯.. 차돌박이 샐러드 파스타->삼합 이라는 이름으로 판다. 야채/고기/면이 들어간다고. 트러플 까르보나라->오일 이라고 판다. 노른자,트러플오일,하몽(?)이 들어가서 오일파스타는 전혀 아니고 전통적인 까르보나라에 가까워보임.. 라따뚜이 위에 갈빗살 좀 올린 요리가 있었는데 채소가 즙이 팡 터지게 익혀져서 나와 좋았다. 50대 여성이 양이 적다고 평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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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만에 온 문화식당 삼합과 오므라이스를 먹으며 3층에서 보이는 성북동을 즐기며 음식이 전체적으로 달작지근하지만 입에 거슬릴 정도는 아니다 오므라이스의 크림국물을 먹으며 해장을...ㅎ
11
기절할 뻔함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 그리고 또 기절함 맛있어서 으악 오므라이스가 진짜 ,, 옆에 뿌려진 스프같은 소스와 먹으면 너무 따듯하고 맛있다 오일파스타도 굉장히 맛있다 스테이크도 굿 디저트 서비스로 주셨는데 귀여웠다 카이막 같았다
내 입맛은 한식인걸로. 내 입맛이 촌스러운걸로 황제갈비살프로방스와 삼합.
50
지난 가을 엄청 기대하고 갔던 문화식당… 물론 주위에서 여유롭게 성북동 산책도 하고 아늑한 뷰를 보며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은 정말 좋았다. 좌석들도 프라이빗하게 잘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음. 다만 너무 기대를 하고 갔던 탓인지, 음식값이 그리 저렴하지 않음에도 맛은 너무 저렴했다. 삼합(22,000)은 사실상 삼합이라기엔 그냥 차돌박이 상추 파스타가 아닌가 싶었고, 맛 자체는 쏘쏘했음. 오므라이스(17,000)는 진짜 제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