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차불가
일본오뎅이 메인인 이자카야 스타일 주점. 바 자리와 2~4인 테이블 3개 정도 있는 작은 술집으로, 배를 채우기보다 2~3차로 가기 좋은 곳. 오너이자 주방장님으로 추정되는 분이 혼자서 업장 커버를 꽤 잘 하신다. 손이 빠른 곳. 일본 오뎅이 꽤 좋았고, 바지락술찜은 뭔가… 설렁탕 스프맛이 나는 오묘한 맛이었다. 사이드로 나오는 메뉴들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았다. 자리가 빨리 차는 편이라 주말에 대기도 많은 듯. 화... 더보기
누구나 좋아할 일본식 선술집 가끔은 그런 날이 있다. 화려한 사시미가 맞이하는 그런 고오급 이자카야대신, 사시미 대신 야끼소바, 사케 대신 하이볼처럼 가볍게 간단하게 마시고 싶은 그런 이자카야 아니, 선술집을 가고 싶을 때가 있다. 재밌는 곳이다. 사루카메라멘 옆에서 영업을 하고 있지만, 네이버지도에 등록이 안되어 있다. 테이블 5,6개와 다찌석이 전부다. 내부는 작은 소품들로 가득하다. 메뉴는 일드 심야식당의 느낌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