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뉴얼된 부탄츄 대학로점. 메뉴 변경이 좀 있다. 예전의 시오, 쇼유, 토코, 일반에서 스프 고르고 여러종류의 면을 고르던 시스템에서 토코돈코츠, 이에케, 드래곤 츄카소바(지로계)로 심플해졌다. 마늘양이나 소스양, 야채양 조절은 그대로. 가장 아쉬운건 차항이 사라졌다... 사실 라멘보다 볶음밥을 더 좋아했는데 너무 아쉬운 부분. 주문한건 이에케. 밥추가 무료길래 하나 받았다. 전부 보통 옵션으로 주문했는데 간장맛이 좀 강한편. ... 더보기
맛집 하나를 잃었당... 관극 있을 때마다 종종 가던곳이었는데 오랜만에 방문했더니 많은게 바꼈음 일단 면 선택이 불가능해졌고ㅜ 양배추는 마지막에 생양배추 토핑으로 몇조각 얹어주는것같은데 굳이...?싶었당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야채 양 보통으로 주문했는데 난 내가 아주 적음으로 잘못주문했나?했음ㅜ 차슈도 그냥 막국수집에서 수육 한두점 얹어주는것처럼.. 가라아게는 이제 양배추 채랑 같이 안나오는건지 세트로 시켜서 안주는건지,, ... 더보기
시골스러운 느낌의 돈코츠라멘집. 예전 회사에서 외근 나갈 때 다녀오고 리뷰 쓰는 걸 깜빡해서 지금 쓰네요. 혜화 쪽 외근갔는데 대기가 넘 길지 않으면서 먹을만한 곳 찾다가 들어간 곳이예요. 같이 가신 분이 아재분들이라 웨이팅하는거 싫어하실 줄 알고 정돈은 생각도 안했는데 알고보니 한 분이 정돈에 매우 가고싶으셨나보더라구요... 저도 가고싶었는데.... 말씀을 해주시지 ㅠㅠㅠ 아무튼 들어가서 아묻따 돈코츠로 한 그릇 주문했는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