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5 금붕어식당 우연한 기회로 친구들이랑 오게 됐는데 정말 너무 너무 만족하고 갑니다 ㅠㅠㅠㅠ 6월달 메뉴 다 시켜서 먹었습니다. 물도 허브? 인지 뭔가를 탄 물에 삼삼한 식물 향 나면서 너무 좋았고 치킨까스 시저샐러드는 정말 같이 드셔야 합니다 약간 햄버거 먹는 기분? 들고 포만감 줘서 좋았어요 연어스테이크 뼈 없고 너무 부드럽고 와인과 곁들여 먹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수술하고 회복중인 친구가 있어 다음 기회로... 더보기
우연한 기회에 다녀오게된 금붕어 식당. 원래는 합정 인근에 위치한 다른 식당이 목적이었는데 하필 다녀온 날 휴무이거나, 웨이팅이 1시간이거나 그러기에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니 금붕어식당이 😆 어쩌다보니 오픈 10분전에 도착하게 되어 무사히 문열자마자 들어갈 수 있었어요. 메뉴는 매달 바뀌는데 제가 다녀온 1월에는 겨울바다 파스타와, 치즈마운틴, 금붕어네크림새우 요 세가지가 있었구요. 둘이서 세 개를 먹었어요. 모두 재료와 정성... 더보기
합정 금붕어식당 치즈마운틴/크림새우 맛있다는 평을 많이 봐서 기대를 했는데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무난하게 맛은 있지만 입맛에 그닥 딱 맞지는 않았던.. 그리고 가격대가 좀 있네요. 둘이 메뉴 2개, 깜빠뉴(2pc 2천원), 음료 하나 시켜서 49천원 나왔어요. 치즈마운틴에 곁들여진 딸기 샐러드 좋았구요, 모짜렐라 통으로 튀긴 건 사실.. 그냥 비싼 치즈튀김이라 별로 감흥 없었어요. 볼로네즈 소스도 깊은 맛이라기 보단 산뜻... 더보기
드디어, 드디어 가봤다. 맛있는데 약간 비싸다는 느낌 전라도 가격에 익숙해져있던걸까.. 크로켓(10000원) 하나 주는데서 약간 실망ㅠ 하지만 정말 맛있었다. 없어지는게 아쉬워서 천천히 씹고 맛을 음미함 ㅎㅎ 그래서 재료 하나하나 더 느낄수 있었던 같기도ㅎ 소스도 훌륭 미트볼도 추천 폭챱 샐러드 라이스(?) 는 생각보다 매워서 남겼고, 많은분들이 써주신대로 환기가 잘 안되는 단점이ㅜ 결론은 수중에 돈이 많고, 배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