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카페
MoMo Cafe
MoMo Cafe
언젠가부터 가족모임으로 종종 들리는 곳 입니다. 본시 뷔페란, 미취학 아동부터 칠순 넘은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와 취향의 사람들이 모일 때 ‘입에 맞는 것 하나는 있겠지’의 컨셉으로 가는 곳 인지라.. 제가 좋아하는 뷔페는 샐러드가 다양하고 익힌 야채가 많이 나오는 곳.. 그런 관점에서 이곳은 음식 종류는 그렇게 많진 않지만 기본기가 되어 있고 샐러드바가 제 취향 이라 좋아합니다. 물론 제돈내고 가지 않으니 더 좋아요(..)... 더보기
누가 판모모 조식이 훌륭하다 하였나요….???😇 1월 1일 새해 첫 식사를 호텔조식으로 느긋하게 즐기는 재미. 창 너머 스카이라인이 어두운 밤에서 히끗한 새벽으로, 새벽빛에서 아침노을로, 아침노을에서 새파란 빛으로 바뀌어가는 걸 보는 것도 즐겁고. (다들 오며가며 변해가는 창밖 정경을 사진으로 남기는 모습도 재미있었다) 차치하고, 삼만원대의 조식’치고는’ 가짓수도 많고 서비스도 괜찮은 편이지만 ‘좋다’ 싶은 것은 딱히 없었다... 더보기
제가 판교역 일대에서 가본 뷔페중에 2~4인 모임하기 가장 좋은 곳입니다. 메리어트 호텔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인테리어도 고급지고 메인디쉬와 디저트 퀄리티도 좋습니다. 샐러드는 좀 부실한 편입니다. 저는 연어회랑 LA갈비를 맛있게 먹었어요. 예약 안하고 가도 자리 많습니다. 가격은 성인기준 런치 인당 5만5천원인데, 근처의 제휴회사 재직중이라 인당 3만원 정도로 결제했습니다. 제휴할인 받으려면 사원증이랑 명함이 둘다 필요해요!... 더보기
좋음과 추천 사이. 흔한 뷔페이고 가족 단위로 가기 참 좋네요. 직원 분들도 친절하시고요. 아동용 의자가 따로 구비되어 있고, 사진에는 첨부하지 않았지만 예약할 때 아이가 있다고 말하면 색칠놀이 종이와 색연필, 그리고 아이가 쓸 수 있는 실리콘 접시를 줍니다. 3번째 사진에 초록색 소스는 민트젤리인데 맛이 독특했습니다 하지만 고기에 곁들이기에 제 취향은 아닌... 양고기는 카레 양념이 되어 있구요. 뷰가 좋아서 날이 덥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