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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니주

리뷰 9개

좌니주
별로예요
1년

평일 오전 예약 후 방문하였습니다. 오전엔 브런치바, 오후엔 와인바로 운영되는 곳입니다. 라디치오 샐러드 랍스터새우 비스크 그리고 사워도우 주문 인테리어가 세련되고, 접객이 좋았습니다. 플레이팅도 훌륭합니다. 다만 조리 시간도 긴 음식들은 다소 실망스러웠습니다. 라디치오 샐러드는 라디치오가 원래 그런 채소라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지나치게 질기고 맛이 써서 별로였고, 랍스터새우 비스크는 맛은 좋으나 양이 적었습니다. 사워도... 더보기

다이빙룸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259

좌니주
추천해요
1년

평일 오전 방문. 10시 25분 도착했고, 앞에 두 팀 있었습니다. 오픈 후 별다른 웨이팅 없이 입장했어요. 40분 쯤부터 입장이 가능했습니다. 가케우동 히야히야 곱빼기 붓가케우동 히야히야 곱빼기 각각 반숙계란 추가 시오다래돼지 주문 목록은 위와 같습니다. 최초 제공되는 맛은 굉장히 슴슴해요. 평양냉면 같다는 평들에 어느정도 공감이 됩니다. 가케 우동은 멸치와 다시마의 육수맛이 진하게 느껴집니다. 비린내 나지 않는 ... 더보기

가타쯔무리

서울 서대문구 명지대길 72

좌니주
추천해요
1년

개인적인 서울 타이푸드 원탑. 현지 느낌 + 한국인을 겨냥하는 맛 + 셰프님의 취향과 정성 이 세 가지가 몹시 훌륭하게 어우러져 항상 만족스러운 한 끼를 먹을 수 있는 곳. 양도 많습니다. 메뉴는 정말 다 맛있지만, 딸랏 쌀국수 + 팟타이를 개인적으로 추천합니다. 영업시간이 공지와 다를 때가 종종 있긴합니다만, 딸랏롯파이 인스타 계정만 유심히 보고 움직인다면 별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딸랏롯빠이

서울 관악구 관악로12길 113

좌니주
좋아요
1년

특곰탕 주문. 고기가 와 많다! 는 아니지만 그럭저럭 많다고 느꼈습니다. 국물 맛은 간도 적당하고, 시원했어요. 나름의 감칠맛도 느껴졌구요. 온도도 아주 뜨겁지 않고 따뜻했습니다. 호호 불어먹는 맛은 없지만서도, 혀 데일 걱정 없이 술술 넘어가는 점은 좋았네요 ㅎㅎ 김치도 맛있었어요~ 특별하진 않아도, 실패없는 한 끼를 위한 좋은 선택지가 되는 식당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도곰탕

서울 강남구 논현로94길 29-5

좌니주
좋아요
1년

평일 저녁 웨이팅 없이 방문 일반적인 닭볶음탕보다 더 달달하고, 국물 맛이 풍부한 점이 새로웠습니다. 양배추가 잔뜩 들어간 점이 맘에 들었고, 맛도 좋았어요. 나머지는 생각보다 무난무난··· 볶음밥도 무난무난 취향에 맞다면 누구나 맛있게 즐길 거 같지만 긴 웨이팅을 감수할 만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ㅜ

박명주 브라더

서울 관악구 관악로14길 42

좌니주
추천해요
1년

평일 오전 10시 45분 방문 후 웨이팅리스트 작성, 오후 한 시 반 경 입장했습니다! 우대갈비 3인분, 비빔냉면, 볶음밥 1인분 주문 구워주시는 고기가 부들부들하면서도 쫄깃했어요. 양념이 좀 특별하다고 느꼈는데, 그저 짜거나 맵기만 한 맛은 분명 아니고 고유한 간이 있다고 느껴졌습니다. 볏짚향과 어우러져서 더 좋았던 거 같구요. 밑반찬도 맛이 좋았어요. 특히 무생채··· 고기와 찰떡궁합이었습니다. 무생채 들어간 비냉도 ... 더보기

몽탄

서울 용산구 백범로99길 50

좌니주
좋아요
1년

평일 방문. 점심 먹고 방문했는데 오후 내내 한적했네요. 좌석 편한 편이고, 콘센트 잘 되어있어서 작업하기 좋아요! 디저트나 커피 맛은 안 먹어봐서 모르겠네요 ㅋㅋㅋㅋ 차를 마셔서··· 친절하셨고 인테리어도 제법 이국적이라 재밌었습니다 ㅎㅎ

올라 카페

서울 마포구 월드컵로13길 23

좌니주
추천해요
1년

평일 다섯 시 반쯤 방문하였고,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요. 매장은 거의 꽉 차 있었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나올 때는 두 팀 정도 웨이팅이 있었네요. 지난 번엔 마라탕을 먹어봤고, 이번 방문에는 마라샹궈와 미니 꿔바로우를 먹었습니다. 꿔바로우는 익히 아는 맛과 식감이지만 충분히 만족스러웠고, 마라샹궈는 제 경험에 비추어보았을 때 얼얼한 마라맛이 강하고 전체적인 간도 좀 센 편이라고 느꼈어요.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는 좋... 더보기

타오마라탕

서울 마포구 양화로6길 19

좌니주
추천해요
1년

평일 오픈 15분 전에 도착했고, 대기 중인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입장할 때는 테이블을 꽉 채웠고, 이후로는 세 팀 정도의 대기가 있었습니다. 둘이 가서 히레카츠 정식, 상로스 정식 먹었어요. 튀김은 비교적 평범했지만 충분히 바삭했고, 고기는 육즙이 풍부하고 연하고 부드러웠어요. 소금이나 트러플 오일 없이도 무척 고소한 맛이 나서 인상 깊었고, 소금과 트러플 오일을 곁들이는 경우에는 더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어 ... 더보기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