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태국요리 동남아로 여행, 출장 많이 가봤지만 내가 가장 맛있게 먹은 것은 방콕 거리 노점에서 대충팔던 ‘바미남’이다. 사실 이름도 모르고 살다가 최근에 내가 먹던 것이 맑은 육수에 피쉬볼이나 여러 토핑을 넣은 ‘바미’(계란반죽면) 국수 요리라는 것을 알았다. 갑자기 그 맛이 다시 느끼고 싶어서 해맸지만, 마땅한것이 없어 먹게 된 똠얌누들... 태국인 요리사가 바로 앞에서 요리를 한다. 바형태이고 젓가락이 없어서 포크... 더보기
낭낭
서울 용산구 보광로59길 9
압구정 이탈리안 비스트로가 주는 안정감 있는 맛들. 앤초비 파스타를 찾아서 갔다가 생각보다 플랫 브레드가 맛있어서 빵을 더 먹고 왔다. 근데 가격을 너무 과한 듯 싶다.
루프탑 바이 테이스팅룸
서울 강남구 압구정로 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