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예약가능
혼밥
오랜만에 평래옥 냉면. 완전히 맛탱이 갔어요. 이맛도 저맛도 아니고. 육수는 차갑지도 않고. 닭무침만 먹을만. 중앙극장 건너편 있을 때 옛날 사장님이 그립네요. 참 잘 해주셨는데.
지이이인짜 오랜만에 갔어요 학생 때 처음 가보고 이제 왔으니 1N년만 냉면을 좋아하는데 차가운 닭고기, 냉면, 냉채? 를 합친 요리를 판다기에 줄을 한참 서서 가봤던 기억이 나요 그후론 초계국수를 여기저기 팔기 시작해서 갈 이유가 없었지만요 ㅎㅎ 처음 갔을 땐 가격에 초계탕 가격에 호달달(학생때였으니) 하며 갔는데, 이제는 오 2차메뉴 굿, 이정도면 가성비 굿 ㅎ 하면서 다녀왔네요. 호로록 들어가는 상콤한 국물, 메밀... 더보기
여태 가본 곳 중에 가장 색다른 스타일인 평양냉면집 닭 육수 기반에, 동치미 육수를 블랜딩한 스타일이다. 염도는 좀 낮은 편이었던 거 같고 특이하게 얼갈이배추가 올라간다. 닭 육수 특성상 육향은 좀 약한 편인 듯 특이하게 닭 무침을 주는데 이게 맛있다. 그리고 닭 온육수를 주는데 이것도 맛있으니 좋다. 갠적으로 기대보단 살짝 아쉬워서 별 하나를 뺐으나 절대로 맛 없는 집은 아님. 그냥 갠취상으로 다른 집들에 비해 살... 더보기
술을 엄청 많이 마시면 해장하러 종종 방문함. 퀄리티가 들쭉날쭉하는데 특히 평냉 주문할 때 같이 나오는 닭무침이 그 정도가 심하다. 어떨 때는 설탕이 와작와작 씹히고 어떨 때는 식초가 너무 과함 ㅋㅋ 하지만 전반적으로 평타 이상은 치는 듯. 면의 익힘 정도도 랜덤이지만 팁을 드리자면 11시 오픈런을 하면 면이 좀 더 치감있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 가격이 스멀스멀 올라서 평냉 14000원이 되었으나, 해장에는 돈을 아끼면... 더보기
1. 평래옥. 을지로 3가역 근처입니다. 아주 옛날에 수요미식회 나왔을 때 줄 서서 먹었던거 같은데 겨울이라 그런지 널널하게. 초계탕 먹고 싶었는데 2인이상 이라 주문 못하고 평양냉면 한 그릇 먹었습니다. 메밀면 다운 느낌이 많이 없고 무엇보다 배추...가 떠다녀서 평냉 같다는 느낌은 많이 못받았지만 다른 느낌으로 괜찮네요. 평냉 자체 보다는 같이 나온 닭무침이 정말 좋았지만... 아니 사실 닭무침도 결함이 있었지만 평냉과의... 더보기
한줄평 : 진하면서 쿰쿰한듯한 묘한매력 냉면 냉면을 정말 좋아해서 평냉 함냉 안가리고 뿌시러 다니는데 요기 평래옥 요기 맛 참 재미지네유! 여태 가본 평냉집과는 다른 ! 평냉집집 마다 다 다른 맛이다 하는디 평래옥은 아에 다른캐릭터의 맛으로 다가옵니다 소,닭을 같이 해서 육수를 낸듯한대 닭비중이 높아서 그런지 굉장히 독특하고 살짝 쿰쿰한 느낌 근데 그게 묘한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냉면을 시키면 닭무침을 서비스로 주는데 닭무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