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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카

리뷰 7개

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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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먼저 탕수육은 소스를 부었음에도 느껴지는 튀김의 바삭함과 고기의 부드러움이 좋았다. 그리고 소스에서 느껴지는 은은한 단맛까지 최고였다. 다음으론 사진은 없지만 짬뽕은 해물향과 불맛이 느껴지는 국물과 쫄깃한 해산물들, 그리고 일반적인 중국집 면과는 달리 더 뽀얀듯한 면까지 맛있었다. 깐풍기는 나초와 함께 나왔는데 그래서일까 탕수육과는 달랐던 묵직한 맛이 정통 중식보다는 퓨전의 느낌이 났다. 그 다음 오렌지 마요 새우는 새콤한... 더보기

쌍문동 판다쓰

서울 도봉구 우이천로24길 49

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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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영종도 여행 코스 중 하나, 벌써 두번째 방문이다. 요즘 드물게 전통적인 방식으로 직접 우려먹는 찻집이다. 국악기로 편곡한 음악과 바다뷰가 합쳐진 고요한 분위기가 참 좋다. 처음 방문하고 다시 찾는 경우가 많지 않은 우리 집에서 몇 안되는 인증된 맛집? 중 하나.

차덕분

인천 중구 은하수로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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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우선 국물을 비롯한 고기와 유부주머니는 맛있었다. 다만 일본식 계란말이같은 경우에는 단맛이 강해서 그런지 내 스타일은 아니었다. 육수에는 배추와 함께 양배추가 들어있었는데 양배추의 필요성을 구다지 느끼지는 못했다. 그 외에 고슬고슬한 밥이나 간장 양념같은 경우에는 다 좋았던 것 같다.

돈돈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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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사골의 진한 맛과 함께 짭조름함이 잘 느껴졌다. 특히 면발이 얇은데도 불구하고 쫄깃햐서 좋았다. 고기는 양념은 둘째치고 식감이 너무 부드러워서 맛있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었다. 반 먹고 나서 라장(매운 소스)를 넣어서 먹으니 불맛?과 매콤함이 느끼함을 싹 잡아주었다. 면을 다 먹고 국물에 말아먹은 밥도 국물에서 느껴지는 깊은맛과 매콤함 덕분에 더 맛있었다. 그저 만두인 줄 알았던 수교는 한입 배어먹는 순간 육즙이 세어나와 감동... 더보기

우육면관

서울 종로구 종로7길 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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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먼저 모여있는 직장인들을 본 순간 남다름을 느꼈다. 또한 양송이 버섯이 올라있는 것에서 특별함을 느꼈다. 버섯와 고기의 부들부들한 느낌이 면과 잘 이루어졌다. 고기에는 간장 베이스 양념이 되어 있었는데 면과 먹을 때는 몰랐지만 따로 먹으니 그 진가를 알 수 있었다. 면 또한 쫄깃쫄깃한 면이라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사골 국물이었지만 하얗지않고 맑아서 의심했지만 오히려 맑아서 더 맛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곰국시집

서울 중구 무교로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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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왜 이름이 "만족" 인지 알 수 있었다. 수제 족발이라 살결이 야들야들한 건 기본이고, 양념의 맛 또한 맛있었다. 특히 양념 족발이 최고였다. 은은한 불맛과 함께 매콤함이 느껴지는데 불쾌하지않고 깔끔한 매운맛이었다. 그리고 쟁반 국수도 고기의 텁텁함을 잡아주는 새콤함과 달콤함이 적절하게 배합되 있어서 조화가 잘 이루어졌다. (배부르다고 하는 친구가 멈추지않고 남은 족발의 조각을 집어먹을 정도로 맛있었다.)

만족 오향족발

서울 중구 서소문로 134-7

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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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23.10.27.어린이대공원 with friends 온소바와 토리가라 날이 추워 :온소바"를 주문했다. 따뜻한 국물임이도 무와 와사비 때문에 일싸하면서도 시원한 맛이 있어서 텁텁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다. 사이드로 시킨 "토리가라"는 튀김이 바삭함과 동시에 육즙을 머금고 있어서 겉바속촉의 교과서였다. 또 그 안에 와사비? 나 파?가 들어간 소스가 함께 있어서 간을 맞춰 줌과 동시에 느끼함을 잡아주었다.

소바쿠

서울 광진구 천호대로 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