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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5점: 다른지역에서도 여길 찾아와볼 정도로 괜찮다. 내가 먼저 권유할 수 있는 곳. 메뉴의 특별성 포함 4점 이상: 나쁘지 않다. 현지인의 경우 대기시간이 1시간 이내라면 찾아올만하다. 누군가 가자고 하면 그래! 라고 대답할만한 곳 3점 이상: 무난무난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좋은것도 망한것도 아님 프차: 맛 없으면 안되는 유형이라 평가X. 본점만

리뷰 18개

솜사탕
3.5
4일

대구에서 나름 유명한 판초밥집이긴합이다만 아무래도 일본현지에서 가성비와 퀄리티 모두챙긴 4.5점에 가까운 스시야에 비하면 그냥 무난무난…평범합니다. 언제든 방문해 금방 먹을수 있는것이 아니라 웨이팅이 상당하며 밥도 초밥사리치고 진 편이었습니다. 전체로 나오는 샐러드또한 특별할건 없이 무난했고 기본제공되는 우동또한 양이 상당해 배를 채우기엔 나쁘지않습니다. 안키모폰즈의 경우 밑에 양파만 깔리게 되는데 안키모가 고소하긴 하지만... 더보기

후꾸스시

대구 수성구 동대구로20길 66
솜사탕
3.0
4일

사찰음식이 컨셉이라 육식은 없고 비건식이에요 밥도 좀 질고 샐러드 소스도 전체적인 컨셉보다는 살짝 자극적인 식초맛이 튀었던게 개인적으론 살짝 아쉬웠습니다. 가격대비 양이 많냐 하면 그렇지는 않지만 코스요리 형식으로 나와서 배가 고프지는 않았구요. 외국인 비건들이 한식 갈만한데 없나하면 한 번쯤은 갈만한 느낌입니다.

연화바루

경북 경주시 대경로 4827
솜사탕
3.0
2개월

대중적입맛에 맞춘 라멘입니다 라멘 매니아거나 일본 라멘을 고급스러운것까지 이것저것 접하신 분들은 실망할수 있는 맛입니다

WCRD 나의 피는 라멘으로 되어있어

대구 중구 공평로 55
솜사탕
2.5
2개월

전체적으로 오버쿡입니다. 고추장아찌와 정구지또한 김치의 역할이긴 한데 고추는 매운맛이 없어 정구지와의 차별점이 없습니다. 인스타용으로 그릇 이쁘게 사진잘찍히는것 말고 맛으로는 좋은접을 못찾았습니다. 경양식만 먹어왔던 사람이라면 좋아할수도 있을듯하네요.

대쿠이

대구 남구 중앙대로51길 38-2
솜사탕
3.5
9개월

별로다 라는말은 나오지 않을곳이었습니다 사실 매번 포항올때마다 죽도시장에서 물회를 찾았는데 그런곳들 보다는 훨씬 낫구요. 인기가 있을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녁시간대에 가서 사람이 몰릴때 막회를 시켜 조금 기다리는 시간이 중간에 있었는데 매운탕을 추가로 줄지 먼저 물어보는식의 먼저 알아보는 서비스는 아주 좋았습니다. 막 아니 이건 새상 처음먹어보는맛!! 은 아니지만 고추장을 넣고 비벼 먹어도 맛이있었고 물을 넣고 먹어도... 더보기

원조 환여횟집

경북 포항시 북구 해안로 189-1
솜사탕
4.0
10개월

대구에서 제대로 된 일식우동을 하는 집입니다. 자가제면을 한 면이라 면이 탄력이 굉장합니다. 좌석의 수는 다찌석3석에 2인 테이블4개뿐이라 굉장히 협소합니다. 가라아게는 가라아게 치고 튀깁옷이 굉장히 부드러워 사실 가라아게가 아니라 토리텐에 가깝습니다. 살짝 아쉽지만 양도 맛도 괜찮습니다. 다만 소스는 양을 많이 주시는데 이게 다소 느끼해 같이 제공되는 와사비를 곁들여야 괜찮을것입니다.

덕산제면소

대구 중구 달구벌대로 2109-4
솜사탕
3.5
11개월

근처에 계속 있었지만 확장이전을 하여 위치를 옮긴 곳 입니다. 주문한 어기A세트는 구성이 광어 도미 도로 연어 방어 특선 / 아카미 특선 한치 단새우 생새우 간장새우 였습니다. 23,000원대의 가격대치고는 괜찮은 퀄리티로 나옵니다. 조금 유명한 판초밥 집들이 2만원 후반~3만원 초반인것을 생각하면 싼편이긴 합니다만 구성에 새우만 3개 있는것은 감안해야겠습니다. 지역주민이라던가 근방에 사는 사람들이라면 자주 방문해도 ... 더보기

어기

대구 달서구 와룡로32길 36
솜사탕
4.0
1년

육수 잘우러난점, 면이 카타멘으로 나와서 뜨거운 육수에 점점 익어가며 풀어지는것 다 좋았는데 노른자의 아주 조금만 덜 익었으면 흘러내렸을거라는 아쉬움과 차슈가 너무 얇아서인지 나중에는 그냥 물에젖은 종이마냥 찢어지는게 살짝 아쉬웠고 나머지는 만족 원래 기름진 음식에 짠 음식이라 그럼에도 간은 잘 맞추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레노 라멘

서울 마포구 독막로8길 16
솜사탕
4.5
1년

고기가 굉장히 부드러웠고 잘 찢겼으며 트러플 오일은 고급스러운 과자의 향이 나며 돈까스를 단조롭지 않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소금은 굳이 찍지않아도 간이 충분해서 주로 트러플오일, 와사비, 소스를 위주로 먹었습니다 튀깁옷이 얇고 고기가 두껍고 부드럽게 찢기다보니 ‘튀김’으로서의 식감을 생각한다면 실망을 많이 할수도 있지만 ‘돼지고기’를 먹는 느낌으로 찾는다면 좋을듯 합니다 냉우동은 면은 식감이 좋은데 물은 좀 짰어요 사이드로 먹기... 더보기

헤키

서울 마포구 동교로9길 33
솜사탕
2.5
1년

주차장이 있긴 하지만 많이 좁은편입니다. 항상 영천에 오면 편대장 육회집을 많이갔는데 이집이 근처에 있고 점수가 높길래 한번 와 봤습니다. 평가를 먼저 말하자면 개인적으로는 편대장보다는 별로였습니다. 가계는 더 넓고 유명인들도 많이 찾아오는 곳인것 같긴 하나 외관이나 인지도?에비해 맛은 떨어졌습니다. 육회는 가격이 더 싸다곤 하지만 가격이 싼 만큼 영이 적기도 했고 고기의 식감이 조금 더 질긴 느낌이었습니다. 육회비빔밥을... 더보기

화평대군

경북 영천시 최무선로 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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