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고기로 경험할 수 있는 다이닝 처음이자 끝. 배부르게 드실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는 한마디에 전투적으로 식사하지만 어느하나 대충하는게 없는 코스 전통주 페어링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이강주, 타미앙스, 고운달등이 나온다. “일년에 한번이라도 간다면 성공한 미식생활이다”
양인환대 극진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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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명물이라는 두부조림 다른 특별한 재료없이 오로지 두부와 빨간양념 정구지가 올라가 밥 반찬으로 뚝딱! 오래된 노포라고 하기에 느껴지는 이질감이 뭘까 생각하다 만들어진 브랜딩 된 업장인 것을 눈치챌 수 있었다. 내가 생각한 메뉴판 글씨, 들기름 위치, 일하는 분들에 국적과 벽에 컬러감등 그럼에도 일반 손님들이 느낄 수 없을 정도로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쓴 것에 박수를 보낸다 ”브랜딩이란 이렇게 하는 것이다“
별난집
대전 동구 중앙로193번길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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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디맑은 육수와 다소 슴슴한 육수 순메밀은 아닌 것 같지만 툭툭 끊기는 면발 조금 나오는 차갑게 식힌 수향미는 육수와 먹으면 기분 좋은 밥맛과 온도감을 느낄 수 있다. “사소한 부분까지도 신경쓰는 디테일이 매력적”
대엽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2길 36
품질 좋은 메밀과 육향 좋은 육수 오래 씹다보면 느껴지는 곡향이 좋다. “내 기준 전국 탑 3안에 드는 평양냉면”
정인면옥
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76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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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패류, 부시류를 사용한 국물은 단맛이 강하고 향미유로 사용한 들기름 발란스가 아쉽다. 차가운 음식으로 나오기에는 디테일을 조금 더 신경써야할 것 같다. 매운맛은 어떨지 궁금 “한국식 쯔유냉우동을 먹는 느낌”
소월옥
서울 마포구 포은로 12
망원동이 내린 항신료 축복! 사장님에 변태같은 디테일이 들어간 음식 밥추가 커리추가 무료, 고수추가도 무료!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라사
서울 마포구 포은로2가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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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도에서 올라온 평양냉면 맛집 서령 정갈한 면기 속 육향좋은 육수와 구수한 메밀면발 안정적인 서브와 친절함이 더 해진 완성형 업장 “2024 올해 최고의 라이징스타”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평냉 초심자에게는 필수코스! 평냉 초보자 사냥터에서 듀토리얼을 한다고 생각하고 방문해서 먹어보아라
을밀대
서울 마포구 숭문길 24
광명의 축복 리유사장님이 오픈하신 업장! 점심에는 라멘을 저녁에는 야끼니꾸를 판매하고 가산디지털단지 직장인들에게 맞춰 해장용으로 만드셨다는 얼큰 라멘도 취향저격!
코미오
서울 금천구 가산디지털2로 14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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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오래 살다오신 사장님이 오픈하신 업장! 양지를 오래 끓여 부드러운 고기와 육향좋은 스프 반미도 너무 딱딱하지 않은 식감과 온도감이 너무 좋다
을지깐깐
서울 중구 을지로12길 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