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러버로써 딱히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가로막살은 잘 구워주셔서 육즙과 육향이 가득하고 부드럽고 맛있으나, 고기를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이 씹는 내내 입안에서 계속 거슬림. 고기를 찍어먹는 10가지 넘는 그릇들은 가지수만 많아 보일뿐 그다지 썩 매력적인 부분은 없음. 솥밥은 너무 맛있다. 고기도 다 구워주시고 서비스는 좋은 편!
남산막창
서울 용산구 장문로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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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부르게 한 끼 잘 먹었다 바삭하고 덜 느끼했다 다른 텐동집에 비해 간도 적당하고 무엇보다 양이 많다 같이 제공되는 반찬도 상큼한 유자단무지 된장에 버무린 나물 튀김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에 충분했다 생맥주 4,000원 500사이즈가 나온다 친절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산동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39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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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명은 숯불치킨이나 후라이드맛집입니다! 그렇다고 숯불이 맛없는건 아님! 저처럼 둘 다 주문하세요😎
동호 숯불바베큐 호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466
긴 글 필요없음. 꼭 드세요! 맛있습니다! 맛도 분위기도 👍🏼
서령
서울 중구 소월로 10
야장에서 시원한 바람맞으며 맛있는 치킨과 골뱅이 그리고 맥주! 사장님들 친절하세요~
새천년
서울 성북구 성북로 62-1
늘 갈때마다 다른 직원들 응대를 받았는데 평균적으로 대부분 불친절합니다 불친절의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다하지만 현재 매장에도 없는(퇴근했다는) 직원핑계를 대거나 자기는 모른다며 내차례의 계산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뒷손님은 응대하는건 불친절한게 맞겠지요! 한남동 이태원 여의도까지 다양한 타르틴점을 방문했지만 여기는 제일 비추천입니다!
타르틴 베이커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23길 55
층고가 낮아 말소리가 울린다 작은 공간에 테이블이 다닥다닥 붙어있어 식사하는 손님들은 술드시는 손님들이 목소리에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직원들은 무뚝뚝 요즘 맛있는 곰탕집이 너무 많은데 보통수준에도 미치지못하는듯 국물이 달다
이여곰탕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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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 사람이라면 모두가 아는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는 소고기콩나물국! 퇴근 후 늦은 시간 밥한끼 먹기 좋다. 방문했던 날도 늦게까지 영업 중! 잘 익은 석박지에 뜨근한 국물 엄마가 생각나는 한끼였다! 밥도 국물도 필요하면 편하게 알려달라던 친절하신 직원분들👍🏼
말방국밥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52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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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늦은 오후 웨이팅 없이 입장가능 미나리 가득 아낌없이 내어 주신다 제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미나리향이 강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오히려 강하면 국물맛을 해치려나 싶기도 하고 배부르게 한 끼 잘 먹었단 생각은 절로 든다. 그치만 미나리와 곰탕이 궁합이 완벽하진 않았다 또 생각나는 맛은 아니다.
능동미나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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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도를 넘나드는 날 방문했습니다. 문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뜨거운 공기에 작고 테이블 간격이 좁은 가게에 다른 테이블 손님과 사장님 포함 7명. 요리를 시작하니 열기때문에 더 덥고 에어컨은 틀어주시지도 않으시네요. 현지화 된 요리라기엔 달고 싱거웠어요 돼지고기는 냉동실 냄새가 났습니다 피클은 너무 맛있었어요. 식사 내내 입을 프레쉬하게 해줬어요. 매년 태국여행을 가는지라 너무 반가워 한걸음에 방문했는데 재방문은 하지 않겠습... 더보기
창수린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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