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모따
LAMOTTA


LAMOTTA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혼밥
노트북가능
반려견동반
마르게리타, 열무 살시차, 모르타델라, 파프리카와 갈바니나 유기농 블러드오렌지를 주문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밑이 바삭하고 위가 쫄깃했으며, 기름졌습니다. 열무 살시차(나무 접시 위의 맨 오른쪽)는 열무 특유의 맛과 향, 살시차의 구수함과 고소함을 느꼈지만 열무에서 매윤맛은 느끼지 못했고, 마르게리타(오른쪽에서 두 번째)는 기본에 충실한 맛, 모르타델라(왼쪽에서 두 번째)는 모르타델라 햄의 고소함과 피스타치오의 향긋함을 느꼈습니다.... 더보기
제가 지난 번에 라모따 극찬 리뷰를 남겼었는데요. 메뉴에 따라 맛 차이가 꽤 큰 것 같아서 다시 남깁니다. 지난 번에 부라따 바질 페스토를 주문했었고 그게 너무 맛있었는데 이번에도 그것은 매우 맛있었구요. 열무살시차, 파타테살시차 매우 별로였어요. 친구는 살시차가 문제인 거 아니냐 고 했는데 그건 모르겠고… 도전의식 파사삭 사라져서 하나 더 추가할 때 부라따 바질 페스토를 또 주문했네요. 열무살시차는 다른데... 더보기
치아바타? 피자? 라모따. 분위기가 좋은 피자집입니다. 장모님 따님이 예약하셨다 해서 따라갔네요. 공간이 아늑하고 예쁜 편입니다. 음악도 취향이고요.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치아바타 위에 모짜렐라를 올린, ‘느끼한 빵‘ 느낌? 와이프가 로마에서 먹었던 피자와 비슷하다고 해서 조금은 충격이었네요. 진짜로? 로마에 가서 이런 피자를 먹었다고?... 전형적인 인스타 맛집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이 잘 나오도록‘ 예쁘게 세팅... 더보기
한동안 무슨 마케팅의 힘이었는지…? 주말에는 오후 2시도 안 되어서 재료 소진으로 마감을 하고 그 앞에서 허탈해하는 손님들을 지나다니다 보게되니 궁금해지더라구요. 오늘(토요일) 지나가다 힐끔 보니까 재료소진도 아니고 식사시간도 아니라(오후3시) 앉을 자리도 널널하고 해서 방문해봤어요. 원래는 마르게리타 정도 가볍게 간식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또 제일 인기 메뉴가 부라따 바질페스토라고 해서 그냥 그거 사먹었어요. ㅎ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