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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하고 절제된 맛. 부담 없이 방문하면서도 완성도 좋은 메뉴를 경험할 수 있어요. 조용한 식사 원할 때 자주 떠오르는 곳.
서교난면방
서울 마포구 동교로12길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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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국물에 뜨끈한 맛이 정말 좋았어요. 밍밍할 것처럼 생겼지만, 후추와 파, 소금 등 간을 내기 위한 재료들의 맛이 고스란히 느껴져 풍성한 느낌이었어요. 한켠에서 면 만드는 걸 볼 수 있어 재밌고, 밥을 밥솥에서 떠담는 시스템(밥그릇은 매우 작지만...)도 정겹고 좋았어요. 겨울에 종종 생각날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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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가이드2025선정 셰프 카밀로의 네번째 프로젝트 재료 선택부터 아이디어가 신선하다 구엄닭(제주 애월 구엄리 일대에 보존 되고 있는 닭), 유정란, 우리밀.. 그리고 닭피편, 두부새우라비올리,난면,모르따델라햄 등등 오늘 난 이곳에서 맛에 놀라고 착한 가격에 한번 더 놀랐다 친절은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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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외로 평범했어요. 면도 엄청 특출나지 않았고… 맥주랑 레몬밥은 맛있었네요. 다음엔 냉면을 먹어봐야하려나?
특이했다 서울랭면이라고 평냉스러운 냉면이었는데 처음에 이게 뭔 맛이지 했다가 다먹긴함! 친구 들기름국수가 더 맛난 거 같기도 하구.. 자리는 협소한 편 미슐랭이라 가봤는데 내 입맛에는 한번으로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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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녹초된 눈 라구 가지튀김 먹고 번쩍 떠졌어요 꼭 드시길;; 대표메뉴 ‘서교난면’ 간이 밍밍할 수 있다고 양념 같이 주셨는데 전 그대로가 완벽했고 더 짜면 별로일 것 같았어요(원래 좀 안 짜게 먹음) 특히 라비올리(만두같이 생김)에 너무나도 독특하고 중독적인 향취가 있는데 단독 메뉴가 없다!!!😭😭😭 가볍게 맛난 음식 먹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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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석에서 뽑아주시는 면발에 아주 적절한 간 사장님의 친절한 안내와 설명, 정갈한 음식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음식을 먹은듯한 만족감을 주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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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쉐린가이드에 선정된 ‘서교난면방’에 다녀왔습니다. 셰프님께서 직접 난면을 뽑고 있는데 생면이라 그런지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자극적이고 강한 맛을 생각하고 오면 실망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재료 본연의 맛을 잘 살린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냉면 전문집이 아님에도 평양냉면은 정말 만족스러웠고, 사이드 메뉴도 양이 많지 않아 적당히 맛보기에도 좋았습니다.
건강한 재료를 쓴 것 같아 먹거리를 신경쓰는 사람으로서 환영하는 면요리집!! 간을 안 맞췄다 무책임하다…? 는 분도 있는데 짜게 안 먹는 사람은 오히려 환영입니다😍🫶🏼 아이디어+정성+재료를 생각하면 가격도 합리적. 난면이 뭘까 했는데 독특하지만 거부감도 없고, 여름의 냉면 변주도 좋네요>_< 맥주나 와인 한잔과 잘 어울리는 요리가 많습니다!! 밥을 퍼올 수 있어서 양 걱정은 없을듯요. 또 가볼래요~~~
톡톡한 면의 식감이 좋아요 서교동 일대 이미 유명한 까밀로 라자네리아 셰프님이 최근 내신 서교난면방. 아직 유명세를 덜 타서 사람이 적은 틈을 타서 방문...! 언제 붐빌 지 모르기 때문에 빠르게 다녀옴 제면기가 돌아가고 만두를 빚으시는 셰프님을 보면서 먹어서 그런가 더 맛있어요☺️ 온면도 맛있지만 다음에는 냉면 먹으러 가야지 참, 메뉴에 따라 두 종류의 밥을 준비해주시는 섬세함이 있어요 재방문의사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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