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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점심에 가서 버터치킨 카레로 간을 본 후 저녁에 술먹으러 가서 와장창 1인1안주로 먹어보았다. 손맛이 좋은 음식들이어서 모두 만족. 20 30 40대가 섞인 일행이었는데 일제히 와 옛날 분위기다! 하며 즐거워했다. 소규모 식당이다 보니 약간 나오는 속도가 늦었지만 또 그게 신뢰에 플러스가 됐다🙄 하여간 좋았다.
카레와 제육
서울 종로구 사직로8길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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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마음의 안식처.. 카레와 우동에서 버터크림 카레에 닭튀김 추가를 했습니다. 장점 : 카레가 부드럽고 크림맛이 좋네요.. 정갈하게 나와서 그건 여전히 좋은 부분이죠.. 단점 : 딱히 없는거 같아요. 육개장이 사라진건 아쉬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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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격조했습니다. 건강관리를 하면서 식단 조절을 시작하다보니 잘 들어오질 않게 되더라구요.. 그럼에도 먹는 것의 분량은 차고 있으니 시작해보겠습니다. 광화문의 밥집 피신처로 가서 먹었습니다. 장점 : 이정도 가격에 좋은 퀄리티의 밥을 수 있는 것은 참 좋아요.. 단점 : 육개장 시즌 오프라니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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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튀랑 나오는 촉촉한 오징어 안주 맛있고, 국산 생맥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여기 생맥주(500cc인데 2900원!)가 또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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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보고 왔다고 하고싶었는데…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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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우리집 바로앞에 있었으면 하는데(가격, 취향 등의 이유로) 그렇지 않아서 좀 섭섭한 식당이 있다. 바로 그런 식당이었다. 왜 우리집 앞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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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가기전 든든하게 밥먹을 곳을 찾다가 발견한 곳인데 메뉴판이 심플한 게 맘에 들어서 방문해봤습니다. 토요일에는 3시까지만 운영하셔서 2시가 라스트오더더라고요. 카레, 제육, 닭튀김 각각 많이로 주문했는데 3가지 모두 맛있어서 근처에 있으면 자주 올 것 같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특히 제육이 적당히 매콤하고 맛있었어요. 닭튀김은 맥주 안주로 먹고싶단 생각이 드네요. 평일 저녁에 와서 먹어보고 싶어요.
시위가기전에 든든히 먹자는 핑계로 어떤분의 말처럼 남조선 인민의 영혼을 채우는 맛을 먹으러갔습니다 셋 다 많이로 주문했는데 진짜 많네욬ㅋㅋ 저는 제육이 가장 맛있었어요~ 약간 달달하고 살짝 매콤하고~ 미역국도 맛있고 기본으로 주시는 부추무침도 맛있고 닭튀김도 맛있고 카레도 좋았어요 직장근처면 정말 매일 가고픈곳 아닐까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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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찾아간 날 저녁은 왠일인지 손님이 별로 없으시더군요. 제육덮밥은 여느 제육덮밥보다는 조금 덜 달게 느껴져서 좋았어요. 다만 반찬의 양이 조금 적게 느껴졌는데 저만 그런 거겠죠?
육개장을 개시했다고 해서 찾아가봤습니다. 장점 : 제가 육개장 찾아가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여기는 고기도 많고 국물도 좋더라구요.. 역시 광화문 밥집이란 좋군요. 당시의 제 생일상으로 가장 적합했습니다. 단점 : 광화문으러 직장을 옮기면 매일갈텐데..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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