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riple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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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원래 인삼주 사이드로 나오는 집이 진짠거 아시죠? 가격대가 좀 있는 만큼 닭고기를 완전 작은 걸 쓰진 않는데 그래도 와아아 실하다아아악 느낌 까진 아님. 점심시간 지날 즈음부터 사람들이 터져나간다.

신라원 삼계탕

서울 중구 을지로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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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통 @mangtong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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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닭갈비도 삼계탕도 맛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낙지닭볶음탕을 꼭 먹어야한다 술이 쭉쭉 들어감

신라원 삼계탕

서울 중구 을지로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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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따미 @loudera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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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닭갈비도 삼계탕도 매우 만족스러웠는데 낙지 닭도리탕이 그렇게 맛있다고...!!!!!!!!! 하지만 점심으로 먹기엔 좀 도전적인 메뉴라 아직 못 먹어봤습니다

신라원 삼계탕

서울 중구 을지로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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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dae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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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주초에 감기 기운이 살짝 있었어서 삼계탕 먹으러 가봄. 보양식 스타일의 진한 국물이 딱히 취향은 아니었지만, 닭이 정말 맛있었다. 속에 채워진 찹쌀밥도 간이 맞고. 나오면서 사장님께 여쭤봤는데 보통 마트에서 파는 백세미 닭이 아니라 농장과 직접 계약해서 받아쓰는, 마리당 600원씩 더 비싼 닭이라고 한다. 이 집 간판이 조금 애매해서 그런지 손님이 많지는 않지만, 닭한마리도, 닭갈비도 다 맛있습니다. 😋

신라원 삼계탕

서울 중구 을지로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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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중산 @makeithot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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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낙지와 닭도리탕, 이 조합을 거부하긴 힘들다. 맛있게 잘 먹으려다가, 김치가 ... 홀에 생무가 쌓여 있으니 김치를 사다 쓰시는 건 아닐 것 같고. 김치가 많이 맘에 안들어서 양파를 먹음. 이 날도 보양이 필요하단 핑계로 갔던 건데, 역시 또 보양이 필요하면 이 조합 생각나겠지만 맛집으로 기억되기엔 김치가 너무 아쉬웠다. 미리 양념에 쟀던 것인 지 나름의 향이 있던 닭도 실했고, 미나리도 좋았어서 더 아쉬움이 컸을 지도ㅎ

신라원 삼계탕

서울 중구 을지로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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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dae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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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느즈막히 저녁 먹으러 을지로 쪽으로 나갔다가 못보던 중국집이다! (늦은 시간에도 손님이 좀 있길래) 저기 한 번 가볼까 하는데 자세히 보니 삼계탕집. 근데 닭갈비도 파네? 이러며 들어가 보았구요. 옆 테이블에 중국 여성 관광객 한 분이 앉아서 삼계탕을 먹고 있었는데, 우리가 시킨걸 보더니 “may i take a picture?” 이러더군요. 몇마디 나누다보니 궁금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접시에 조금 덜어서 건네주었어요. 그랬더니... 더보기

신라원 삼계탕

서울 중구 을지로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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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라 @lamuneiro

7년

애매하다. 보기보다 자극적이진 않지만 그렇게 끌리지도 않는다. 그래도 좋아할 사람은 좋아할만한 장점이 있다. 개인적으로 다시 먹기엔 너무 비싸다. 45,000원. 그리고 인삼주가 맛 없었다. 인삼엑기스에 소주 섞은 맛.

신라원 삼계탕

서울 중구 을지로9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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