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장
주차불가
금돼지식당으로만 기억되는 약수역에 ‘양대 산맥’이라고 불리는 순댓국집이 있어서 찾아갔다. 캐치테이블이 없는 듯 예전 방식대로 줄을 서면서 기다렸다. 주말 피크타임에 40분 정도의 기다림 끝에 입장할 수 있었다. 특순대국이 양이 많다는 리뷰를 참고하여, 가볍게 순댓국에 장수막걸리를 주문하였다. 간(서비스)- 떡볶이집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과 같은 음식이 맞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촉촉하고 질기지도 않았다. 부스러지기 쉬운 간에... 더보기
해남순대국 - 특(15.0) 3번짼가 4번째 방문, 국밥이 먹고싶은데, 일요일 여는 곳이 거의 없어서 아다리가 맞게 딱 방문했다. 11시 전에 도착했는데 11시반쯤 되니 사람이 엄청 많아서 웨이팅도 꽤 있어보였다. 늘 그렇듯이 나온 간은 참기름 찍어먹고 싶은 그런 맛이고 식감도 괜찮다. 순대국 특은 처음 시켜봤는데, 확실히 고기가 많아서 좋았다. 사실 이곳은 국물이랑 순대보다 순수하게 돼지고기가 맛있어서 오기 때문에, 특 시... 더보기
해남순대국-보통(12.0) 8.0/10 약수순대국을 가볼까 하다 리뷰를 보니 여기가 더 끌려서 평일 12시쯤 방문했다. 웨이팅이 있어서 한 15분쯤 기다렸다. 내부가 그렇게 넓지않아서 아쉽다. 회전율은 좋지만ㅎㅎ.. 순대국 웨이팅은 쉽지 않다. 가격도 썩 저렴하지 않아서 실망할까봐 걱정됐다. 하지만 우려와는 달리 너무 맛있었다. 고기 종류도 다양하게 맛있었고 간을 주시는데 양도 많았고 맛도 있었다. 퍽퍽한 순대간이랑 다르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