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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렛

O’brett

3.6
추천 5 좋음 11 별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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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10개

medius

2개월

을지로 카페는 두 종류로 나뉘잖아요 을지로st거나 스타벅스거나 여긴 그 사이 어딘가가 좋은 사람들을 위한 괜찮은 절충안 일행들은 베이커리가 아주 맛있다고 했는데 개인적으로 맛은 soso였어요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빌빌이

추천해요

6개월

을지로3가 2번출구 건물 4층에 숨어있는 옥탑방 카페. 저 철문을 열고 2층 높이 정도 계단을 오르면 나온다. 이런 정취 덕에 확실하게 아지트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 다만 가게 찾기가 너무 어렵다!! 숨은가게 찾기 업력 10년인 내가 헤맸으니 몰라서 지나치는 사람이 적지는 않을 듯 (다만 오픈 시간에 두팀 있던거 보면 괜한 걱정 같긴 함) 인테리어도 막 힘주고 꾸민 느낌은 아닌데, 적당히 무심한 듯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매우 좋... 더보기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쑥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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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

✔️아이스초코우유 계단이 가파르고 철문이라 여기가 맞는지 헤맸어요. 아무래도 인스타 느낌이 충만한 카페라 그런가 음료는 우유에 제*초코 진하게 2개 탄맛이에요. 맛이 없는 것은 아니고 너무 익숙한 맛이었어요. 디저트를 먹었어야 했나봐요. 저는 한번 가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추천해요

8개월

📍 오브렛 [서울/을지로] 매장 입구 찾기가 어렵고 가파르고 높은 계단을 올라 가야하지만,,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통창 뷰에 마음이 사르르 녹았어요 ,,🩵 후기 보던 중 바닐라라떼 + 오트우유 조합이 인기 많던데 한 입 먹자마자 납득 가능!!! 은은한 단 맛에 고소함이 느껴져 맛있더라구요~~ 바나나푸딩은 촉촉한 시트에 로투스 크럼블이 식감을 더해주고 너무 달지 않아 좋았어요! 바닐라라떼랑 먹으면 조금 물리긴 하지만요😅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짱강하지

추천해요

11개월

줄 곧 아이스 바닐라 라떼 오트우유 조합으로만 먹다가 좀 더 우유의 진한 맛을 먹고 싶은데 고소함은 놓치고 싶지 않아서 사장님께 일반우유, 오트우유 반반으로 해줄 수 있냐구 여쭤보았는데 사장님이 바로 해주셨어요 기분에 따라 반반 우유도 맛있네요🖤 바닐라 라떼 한번 드셔 본 분들은 아시죠.. 카페가면 이것만 먹게 된다는 거.. 특히나 오늘 플레이리스트는 완전 제 취향! 음악이 좋아서 더 오게 되는 것도 있어요☀️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짱강하지

추천해요

11개월

오브렛에서 인생커피 찾았습니다.. 아이스 바닐라 라떼 + 오트밀크로 변경🥺 오트밀크로만 드시는 분들은 대충 어떤 맛인지 짐작이 가시겠지만 오브렛의 오트 밀크는 타카페에 비해 좀 더 부드러운 것 같아요. 오트맛이 그렇게 쎄지도 않고 일반우유에 비해 좀 더 고소한 게 바닐라 시럽의 달콤함과 굉장한 조합을 이룹니다. 내 여름 대표 메뉴 갱신!☀️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capricc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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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복합예술 공간으로 전시나 공연도 하는 카페. 딱히 전시를 보지는 못했는데 을지로 카페치고 공간이 좀 넓고, 높이가 있어서 창밖이 잘 보이고 탁 트인 느낌을 준다. 물론 가파른 계단을 올라간 4층이기 때문에 매우 을지로 스럽기도 하지만... 앉아서 좀 쉬면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기에는 좋은 카페이다. 음료나 커피 가격은 높은 편이고, 맛은 그다지 별로였던 곳. 제일 무난할 것 같아서 주문 했던 카페라떼가 아주 오랜만에 매우 맛이 없... 더보기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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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을지로 오브렛 - 마땅한 카페 찾다가 걸어올라갔는데 웨이팅 10분정도 했어요😶 스콘,브라우니 같은 티푸드 몇가지와 음료가 있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시끌시끌합니다.. 의자는 자리마다 다르고 창가뷰 원하면 조금 더 기다리면 안내해주십니다! 어쩌다 화장실앞자리에 앉게되었는데도 괜찮았어요. 전체적으로 무난하고 쏘쏘👏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조통통

별로에요

3년

상큼한카프치노라고 주문했는디 제입맛아니예요 커피도 너무 셔! '0'숨은 카페느낌이지만 재방문없움

오브렛

서울 중구 수표로 58-1

Lenn

추천해요

4년

널찍한 창으로 스며드는 환한 오후 햇살도, 선선한 초봄의 공기도 무척 잘어울리는 산뜻한 공간입니다. 분명 사장님이 전공자일 것이란 확신이 들게하는 환상적인 색감의 인테리어가 정말 멋져요. 부드러운 패브릭 소파와 라이트 우드톤 테이블, 체어와 대비되는 터프한 느낌의 목재 서까래와 보가 노출된 천장, 빈티지한 벽과 바닥의 타일...레트로무드 러버의 웻드림입니다ㅎㅎ 오렌지비앙코를 좋아하는지라 반가운 마음에 주문한 탠저린 카푸치노는 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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