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슐랭 3스타 레스토랑 출신 쉐프가 운영하는 샌드위치 가게 그래서 그런지 가격대가 꽤 있는 곳 블루리본 서베이 스티커가 입구에 붙어 있어서 평가가 꽤 좋아 보임 점심먹으러 팀원들과 갔는데 로스터리 비프랑 72시간 파슬리 치킨 두개씩 시켜서 두사람씩 나눠먹음 네명이서 음료까지 시키니 7만원이라 ㅋㅋㅋㅋ내돈주고 먹기 무서움 근데 샌드위치 한입 한입 먹을때마다 신선한 재료와 각각의 어울림이 정말 좋더라 저기 소스를 로메인이었던거 같은... 더보기
제발 친구들이 친목으로 빨아주는 업장 아니길 바랬는데... 그런 곳 같다. 도무지 극찬들을 이해할 수가 없음. 대표님 경력이 화려하시기로 유명하던데.. 삼성 출신 그냥 모셔다만 놓으면 괜히 벌써 회사가 성장세에 접어든 것 같고.. 엎드려 잠만 자도 월급이 안 아깝고.. 뭐 그런 건가. 사장님들도 사람이라 손님 없을 때는 지인이 찾아오면 뭣 좀 먹음서~ 노가리도 깔 수 있고~ 물론 안다. 다만 아무리 그렇다 쳐도 손님이 들어왔는... 더보기
평일 11시30분 쯤에 방문하니 아무도 없었고 12시부터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가게가 아담한편이라 점심시간엔 늦게가면 못 앉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래도 삼성역과는 거리가 있는편이라, 역 근처 가게들에 비해 한적하고 BGM이 회사에 출근 안한듯한 여유로움을 준다. 그리고 가게 곳곳에 귀여운 그림솜씨도 볼 수 있다. 메뉴판까지 하나하나 그리신게 귀엽고 정성이 들어갔다. •파슬리치킨샌드위치 10,800원 호밀빵+체다치즈+닭가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