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원동의 커피가 인상적이었던 카페. 돈카츠 정성 바로 맞은편인데 간판이 없어서 잘 모르고 지나치기 쉽다. 싱글오리진 커피 추천받아서 가봤는데 기대보다 더 좋았다. ILSE Coffee 의 커피는 익숙하지 않았는데 설명도 잘 되어있고, 원두간 차이점도 여쭤보면 친절하신 사장님이 자세히 설명해주신다. 고민하다가 [Laayyoo, Ethiopia] - natural 로 주문했는데 취향이라 좋았던! 커피 내리기전에 원두 갈린 상태에... 더보기
츄로스를 화이트초코와 마스카포네와 다른 무엇을 넣은 디핑소스에 폭 찍어 커피와 함께 먹으면…뭐가 더 필요할까. 망원동 <도래노트> 브루클린 SEY 원두가 있고 브루인에 진심으로 보이는 이 곳 . 바 자리에 앉는다면 브루잉, 아니라면 에스프레소음료 추천츄러스는 기본으로 주문하시길 바란다. 식으면 더 맛있다는데 식을 때까지 어떻게 기다리죠? ㅜㅜ _ 요즘 로스터리 카페에 많이 방문해서 상대적으로 커피 값이 비싸게 느껴졌다만 미국에서... 더보기
간판 없이 덜렁 나타난 통유리창 카페에 앞에서 조금 망설였다! 하지만 사람과 반려견 모두에게 친절해서 좋았다 츄러스는 조금 속이 덜 익어서 축축한 느낌이었지만 커피가 정말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