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 @yehrang

추천해요

1년

한줄평: 통영해산물 요리를 맛볼수 있는 한식당 겸 한식주점 거의 4~5년만에 방문하는 오통영. 한 때 통영 지역 음식에 푹 빠져 지냈을 때 이촌점을 자주 방문하고, 청담도 가끔 오던 시절이 있었다지. 오랜만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지인을 대접하기 위해 방문했다. 겨울이라 대방어, 굴 같은 메뉴들이 라인업에 올라왔다. 둘이서 먹다보니 많이는 못시키고 전복표고솥밥 2인(4.8만)과 곁들여 먹을 메뉴로 해물김치전(2.3만)을 초이... 더보기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1

0

비둘기 @enwisdom

좋아요

2년

사진은 엉망이지만 맛은 좋았고 사람도 없어서 쾌적했던 날… 전복 솥밥이 맛있지만 메뉴 양이 너무 적어서 2인 3메뉴 하였습니다…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9

0

하동하동 @HadongHadonge

별로예요

2년

내 다음에 오거든 부모님의 원수를 데려오겠다. 화가 난다. 이건 아니다. 육회는 들기름 처발처발이고 니맛도 내맛도 아닌데, 냉동이다. 근데 38000이다. 소주는 7000 맥주는 8000인데, 맥주 작은 병을 준다. 내 다음에 오면 꼭 원수를 데려가겠다. 먹는걸로 복수하겠다. 물론 내가 통영해산물 전문점에 육회를 먹는 우를 범한 걸수도 있지만, 그래도 이건 아니다. 이건 메뉴에 내서는 안된다. 화가 난다.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0

0

Kami @kami

별로예요

2년

맛이 변했어요😇 장사가 잘 안되는 거 같아 걱정하며 들어갔더니 옛날에 그 반짝반짝하던 맛이 사라졌다. 흑흑 버터넣은 전복솥밥의 충격과 사이드 반찬 하나하나의 깔끔함은 없어졌고 ‘정말?? 이 가격에 이런 퀄리티???’라는 의심만 생겨버림 돌아와요~오통영~~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3

0

따뜻해 @be_warm

추천해요

2년

내돈 내고 먹지 아니하니 더욱 기분 좋게 잘 먹었던 곳입니다ㅎㅎ 아마도 이번 겨울 마지막이 될 굴전은 간장이 아니라 레몬즙을 뿌려 먹는 거라 신기했는데 이게 또 묘하게 잘 맞았습니다. 굴과 레몬은 익혀 먹을 때도 궁합이 좋은가봐요. 넋 놓고 있다 손질 전에 사진을 찍지 못했던 전복솥밥은 버섯과 전복에서 나오는 향에 마무리로 버터까지 넣어서 섞어주기에 맛이 없을 수가 없었네요. 반찬도 튀지 않고 음식들과 잘 어울리는 것들로 채워... 더보기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22

0

느타리 @instantuniverse

좋아요

3년

오랜만에 오통영. 가격만 빼면 다 맛있는 곳.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6

0

YNZ @YNZ

별로예요

4년

점심에 방문해 런치메뉴를 주문했다. 명란아보카도 덮밥, 낙지비빔밥, 성게미역국.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맛은 있지만 특별한 뭔가가 느껴지진 않았다. 그리고 가격.. 흠 아무리 생각해도 값이 지나치다는 생각이다. 런치보단 디너로 방문해 일품요리를 시키면 차라리 더 만족스러울 것 같다.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0

0

Soy @leesoy

평가보류

4년

가격 대비해서는 너무나 실망 ㅠㅠㅠ 솥밥 맛없는 건 아니지만 이 가격인데 참 심심한 느낌..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8

0

샤롱 @haying

좋아요

5년

요즘 비건을 한답시고 뜸했습니다 지인을 만날 때에는 해산물까지 허용하는 페스코 채식을 합니다. 이 핑계로 해산물 먹는거죠.. 솥밥이 먹고싶어 간 곳인데 나쁘진 않았으나 가성비가 문제죠. 전복이 들어간 솥밥은 2인에 44000원 입니다. 굴전은 상상하는 맛이고요. 차라리 육미를 가겠어요!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7

0

마중산 @makeithot7

추천해요

5년

이름에서 추정되듯 통영식 음식들을 재해석하는 집. 실내 고급스럽고, 주류도 다양히 갖추고 있어 기본적 격식이 필요한 자리까지도 커버 가능. 해물뚝배기를 주문했다. 사진에서 보듯 재료가 상당히 고급지고 풍부함. 맛 또한 매우 좋았음. 밥이 또 아주 고퀄이라 곁들이기 좋았고 출구에서 쌀 가마니 사진을 자연스레 찍게 됨. 백미는 젓갈이었다. 굴 초회와 저염 굴젓을 주문해 먹었는데, 계속 리필하고 싶었던...나갈 때 보니 나만 그런 게... 더보기

오통영

서울 강남구 선릉로158길 10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