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버킷
soul bucket
soul bucket
새우버거세트, 메이플바베큐 치킨버거세트 수제버거 하면 소고기패티 위주인 곳이 많은데 여기는 새우, 광어, 닭고기 등 다양해서 맘에 들었다. 새우버거는 튀긴 새우패티가 들어있는 보통의 새우버거와 달리 통새우가 뭉쳐져있는 형태인데 새우가 퍽퍽하지 않고 아주 부드럽다. 최고의 새우버거. 메이플치킨버거도 마찬가지로 튀긴 치킨패티가 라닌 구운 닭고기 패티에 달달한 소스가 뿌려져 나온다. 새우버거에 비해 좀 퍽퍽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 더보기
케첩까지 직접 만드는 수제버거집. — 이곳은 몇 년 전에, 어쩌면 가게를 오픈한 지 얼마되지 않았을 때 방문했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가게 입구에 있는 “수제버거 전국 1등할 집”이라는 패기에 비해 딱히 특별한 점을 느끼지 못해 기억 속에서 희미해져가던 그런 곳이었다. 그러다 회사가 교대역 근처로 이사를 오고 꼭 한번 방문해보라는 몇몇 분들의 추천을 받아 몇 년만에 이곳을 다시 찾게되었는데, 이곳이 변한 건지 내가 변했는지, ... 더보기
- 위치 : 교대 근처에 있고, 지도상으로는 교대역과 남부터미널역 가운데 위치해 있다. - 주차 : 모르겠음. - 식당 정보 : 건물 2층이고, 내부에 자리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6테이블 정도 되나? 주문은 키오스크에서 할 수 있고, 메뉴 나오면 직접 가져다주셨다. 창문이 커서 바깥 구경하기 좋았다. 평일 1시쯤 갔는데 사람이 없었다. - 주문 메뉴 : 비프버거세트(12,500원) - 음식 정보 : 음식이 버킷에 담겨 나온다.... 더보기
햄버거 번을 직접 구운다고 하시고 특히 올리브치아바타를 번으로 쓰는 버거는 어떤가 궁금해서 방문했다. 확실히 번을 직접 구우신 건 맞는 것 같던게, 작은 오븐과 거기에서 나온 것 같은 번들이 한쪽에 놓여있었다. 번까지 신경쓰는 집이라는 생각에 첫 인상이 좋았다. 생선튀김버거와 비프버거 두 종류의 버거에, 세트를 하나 추가해서 매쉬드포테이토와 탄산음료와 함께 먹었다. 비프버거는 요즘 밖에서 보이는 수제버거에 비해 단순한 구성인데,... 더보기
⭐️먹었는 거 비프 버거 (브리오슈 번) 피쉬 버거 (감자번) 메쉬드 포테이토 진저에일 ⭐️후기 간만에 먹은, 뭔가 건강한 느낌의 수제버거였습니다. 요즘 수제버거 가게들은 과한 버터와 치즈를 사용하여, 때론 그것이 부담스럽게 느껴직도 합니다. 하지만 소울버킷은, 이런 시류에 대항하여, 깔끔한 맛을 추구합니다. 각 버거마다 번의 종류가 다르며, 다른 맛을 느끼면서 먹는것도 이 가게에서 느낄 수 있는 즐거움 중 하나입니다. 브리오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