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메쯔
Blumetz


Blumetz
포장
예약가능
주차가능
유아의자
매번 궁금해하다가 드디어 가봤네요. 소시지 맛나고 슈바인 학센도 먹어본 중에서 최고에 가까웠어요. 😋 콥샐러드는 일반적인 콥샐러드의 비주얼은 아니지만 만족스러웠습니다. 음식들이 다 고기고기해서 필수 주문 메뉴라는 생각입니다. 🥗 미트파이는 기대했던 맛과는 좀 달랐어요. 약간 단 토마토 소스가 들어가고, 막 구웠다기 보다는 냉동한걸 데웠다는 느낌의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바질 페스토 파스타도 좀 애매했구요. 👀 아이들이 소시지... 더보기
블루메쯔는 "고기요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으로 운영하는 신개념 정육점"을 컨셉으로 하는 샤퀴테리를 포함한 육가공품과 고기를 파는 곳이다. (메쯔거라이/Metzgerei : 식육과 함께 매장에서 다양한 축산물 부위를 활용해 햄, 소시지 등을 직접 제조해 판매하는 상점) 뿐만 아니라 독일 바이에른 식육학교의 유일한 한국 분교로, 매주 일요일에는 교육을 한다고 함.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고, 특히 슈바인학센은 3시간 전에 미리 주문해야 ... 더보기
크고 맛난 학센 분당 수내동 산 밑에 메쯔거라이로 이름 난 블루메쯔. 학센을 비롯한 다양한 독일식 가공육 요리를 낸다. 독일식 족발요리인 학센이 대표 메뉴. 우리 나라에서 먹을 수 있는 학센 중 가장 크고 맛난 집 중 하나. 족발은 국산이 아니라 독일 혹은 스페인산을 쓴다. 이유는 두 가지. 쉐프들이 원하는 족발 크기가 될 때까지 국산 돼지는 키우지 않아 국산 족발은 작고. 크기가 어느 정도가 되더라도 국산은 사서 발목아래는 잘... 더보기
독일식 육가공품을 전문으로 하는 업장. 1. 보장된 전문성 훌륭한 맛. 하지만 밸런스를 잡아줄 친구가 꼭 필요할지도. 2. 음식으로서도 좋지만 술과 같이 먹는다면 더욱 훌륭할 듯. 개업은 2018년 여름. 독일에서 마에스터 과정을 수료해 생활에 달인에 나온 셰프 분이 계시는 소시지와 햄, 학센 등으로 대표되는 몇가지 독일음식들까지. 현지스러운 독일음식 전문점으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곳 중 하나이다. 수내동 신해... 더보기
휴일엔 예약 필수라는 포스팅을 뒤늦게 봐서 걱정했으나, 점심 영업 마감 직전에 방문해서 그랬는지 다행히도 자리가 있었다. 오리지널 파이, 소시지 플래터, 오이샐러드를 주문. 토마토소스에 버무려진 고기랑 햄이 가득 든 미트파이는 마치 파스타나 피자를 한입에 먹는 것 같은 맛이었는데 여기에 따끈하고 파삭파삭한 식감까지 더해져서 아주 맛있었다. 4가지 소시지로 이루어진 소시지 플래터는 슈투트가르트슁켄부어스트/뉘른베르크/초리조/레버케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