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HMERE ROASTERY 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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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큰추천. 충무로에 커피만 먹으러도 갈 수 있는 카페 발견. 깊고 진한 커피향, 작은 공간이라도 여운이 남는 카페.
캐시미어 커피
서울 중구 수표로6길 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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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 위치한 아늑한 로스터리 카페. 오픈시간이 이른데 근처에 호텔도 있고해서 그런가 모닝커피 마시는 외국인도 참 많다. 하우스 카푸치노가 부드럽고 고소한 맛으로 유명한데 일반 라떼도 진하고 괜찮다. 약간 묘한 단맛이 느껴져서 그냥 브루잉 커피가 더 취향이긴 한데 바쁠땐 좀 피하게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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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카푸치노(5000원) 우유가 엄청 부드럽고 맛있네요. 왜 추천하시는지 알 거 같아요! 시그니처 메뉴도 있고 마셔보고 싶은 커피가 많았습니다. 가게가 좁지만 분위기가 한적하고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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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이 협소한 편이라 점심시간에 커피 마시는건 불편하지만 하우스카푸치노 달콤쌉쌀해서 좋아요. 요즘 아이스 보다는 따뜻한 커피를 좋아합니다만 여기는 카푸치노 무조건 따숩게 마셔야될것같애요. 피슷타쵸 비스코티도 두개에 4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이라 매장이 더 넓었음 좋았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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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잉 커피도 좋고, 라떼류도 맛있는 커피집. 살짝 달콤한 커피도 괜찮다면 하우스 카푸치노가 인상적으로 맛있다. 작은 테이블 2개, 좁은 통로에서 창가쪽 바자리 조금을 빼면 앉기는 어려워서 테이크아웃하는 경우도 많다. 베이커리류도 있어서 아침 이른 시간에는 근처 호텔에서 외국인 손님들도 많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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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달콤하면서 진한 하우스 카푸치노(하우스밀크 + 에스프레소 + 코코아)가 매력적인 곳. 브루잉 커피도 유명하던데 요즘은 커피를 많이 마실 수 없어서 가볍게 한잔만 했다. 고소한 느낌이 좋은 카푸치노 오랜만이라 맛있게 마셨던. 매장이 넓진 않고, 작은 테이블 2개, 통로에 바자리 5-6개 정도여서 복잡한 점심시간에 차 마시긴 불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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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맛있어요~ 바쁜데도 친절하신 듯 합니다. 입구쪽이 너무 좁아서 밖에 사람들이 떠밀리네요. 앉는 자리가 없진 않지만 여긴 투고 카페입니다~ 하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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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에스프레소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카페 내부가 이렇게 좁을 줄이야 ㅠㅠ 만석이라 마시지 못하고 아쉬워서 디저트만 포장했다. 피스타치오 비스코티는 안에 견과류랑 건포도 있어서 약간 호불호 있을 것 같고(불호) 피스타치오가 적어서 아쉬웠다 에스프레소 파운드 케이크는 맛있었다.. 담에 다시 가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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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마지막 날에 간 카페로 24년 방문한 카페 중 인상에 깊게 남는 카페입니다. 공간, 분위기 그리고 서비스까지 제가 카페를 차린 다면 이런 카페를 차리고 싶더라구요. 만석에 공간이 크지 않아 내부 사진은 찍지 못한게 아쉬웠습니다. 커피는 코스타리카 불칸을 마셨는데 꽉찬 베리향미가 인상 깊어 아직까지 생각이 나네요. 충무로 오시면 꼭 방문을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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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하고 달디단 라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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