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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에 비해 식물이 많이 없어서 (겨울이라 그런가..?) 조금 아쉽게 느껴졌던 곳. 음식 자체는 맛이 괜찮은 편이고, 하우스 와인도 글라스로 판매하니깐 편히 마시기 좋았습니다. 이 근처가 은근 브런치같은거 가볍게 먹을 곳이 없는데, 그래서 이 곳이 인기가 있는 것 같기도 해요. 그리고 정말 의외로 덮밥이 가장 맛있었다는...!
식물원 282 단편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83길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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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갔네요 ㅎㅎ 삼성역 주변에 코엑스 말고 꽤 괜찮은 대안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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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역 식물원282입니다. 수도원 맥주를 파는데 비싸고 맛있어요 ㅋㅋ 파스타는 약간 간이 세네요. 동행분 말로는 감튀가 맛있다는데 회사를 다시 들어가 봐야 해서 술을 추가를 못 했기에 다음 기회를 기약하고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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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원282 / 아라비아따 / 𖤐𖤐𖤐 카페이고 브런치가게이며 디너바인 이 공간. 아라비이따가 라구파스타 같았고 양도 아쉬웠다. 내부 공간은 매우 깔끔한 편
삼성역 부근에서 점심시간에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는 브런치집, 테이블들이 충분히 떨어져있어서 좋았어요. 부라타 케일 샐러드 + 단호박 이베리코 샌드위치 먹었는데 맛있고 가격 또한 매우 착하네요. 도착해서 알았지만 282는 이파리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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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리조또가 맛있었고 앤쵸비파스타는 너무 짰다 음식은 ㅅ쏘쏘였지만 가게가 너어어어무 예뻤다 초록색으로 가득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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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도 외근 가서 점심,, 삼성역 근처에 이렇게 아늑한 업장이 있다니? 브런치 카페와 와인바를 겸하고 있어서인지 낮과 밤의 분위기를 벽 하나를 두고 동시에 구현해둔 인테리어가 매력적이었다 음식도 하나같이 다 깔끔해서 꼭꼭 씹어먹으며 음미하기 좋았던 ㅎ 브라타 치즈 케일 유자 샐러드 이베리코 스테이크 먹었다 이렇게 재료를 분리해서 나오는 샐러드는 처음 먹음 심심할 수 있는 케일 샐러드에 해바라기씨 토핑한 게 킥 ~ 스테이크는 집에... 더보기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너무 맛있습니다. 크림리조또, 샥슈카, 파스타 등 모든 메뉴가 만족스러웠습니다. 와인 종류도 다양하고, 분위기도 좋네요. 삼성역 근처에 이런 집 또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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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만 마셨는데 너무 맛있고 조용하고 좋음.. 브런치 먹으러 또가야지
삼성동 먹자골목 근처에서 커피도 맥주도 와인도 위스키도 가볍게 마실 수 있는, 분위기도 괜찮은 곳. 잔 와인도 별도로 있고 보틀은 별도 할인중인 와인도 있어서 가볍게 한잔하려다 무겁게 마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ㅋ 리코타 치즈를 직접 만드신다고 하네요 우유맛 진하게 나는 부드러운 맛이 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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