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 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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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메뉴로 파스타메뉴 생김!!!!! 혼자가서 한개 밖에 못먹었는데 라구파스타 맛있음 살짝 매콤함이 느껴지는데 먹다 보면 좀 더 매워지는거 같음 근데 중간에 후추 제대로 씹어서 엄청 매웠음 소스도 라구라서 그런지 고기 녹진함이 살짝 추가되서 맛있고 소스도 낭낭해서 먼가 버거번이라도 추가해서 소스를 먹었어야 했나 라는 생각을 잠시함 12000원 가격에 양도 꽤 푸짐한 편인거 같음 파스타 먹을곳 별로 없는데 좋은 선택지가 생... 더보기
광화문 어바웃진스 바비큐 집으로는 드물게 단품 주문도 가능해서 혼밥도 할 수 있는 바베큐 집입니다. 특히 평일 점심 한정으로 브리스킷버거와 풀드포크버거를 판매. 브리스킷의 훈연향이 끝내주고 달콤하고 스모키하게 만든 소스도 환상적. 트러플 향 스치는 꾸덕한 마카로니도 별미입니다. 너무 맛있어서 며칠 뒤 재방문 해서 스페어립과 베이컨도 먹어봤는데요. 씹을 것도 없이 부드럽게 조리된 립에 통후추가 킥을 주는 소스가 끝내줍니다. 가장 ... 더보기
조금 한국인 입맛에 더 맞게 덜 물리게, 약간의 한식류 짭짤함이 더해진 느낌은 있는 집인데 전 좋았어요. 제가 딱히 유학파나 그런 것도 아니고 전 외쿡음식에 대해 꼭 현지 그대로가 아니어도 되는 쪽이거든요. 근본 없어도. 적당히 현지화된 타입이어도 내입에 맛있으면 잘 먹는. 그런 면에서 앞서 언급한 부분이 맛있음으로 이어져 오히려 좋았고, 전반적으로 크게 아쉬운 부분이 없어 꽤나 맛있게 식사했네요. 양도 넉넉한 편. 가격도 적... 더보기
어바웃진스 예전 중국살 시적에 같이 여행 다니던 미국인 친구들이랑 약속이 있었다. 그냥 전형적인 한국 아저씨 마인드로 한국이니까 한국음식집으로 안내해야지. 외국인이 좋아하는 한국음식= 역시 삼겹살 아니겠어? 라는 생각으로 광화문고기집으로 안내하려 했었다.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 났다. 미국인 친구 두명이 부부인데 남편이 베이컨(돼지비계를 안 좋아한다.)을 못먹는다는 사실. 무려 15년 전이라 기억해낸 게 다행이긴 하지만... 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