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트리
ASHTREE
ASHTREE
구의역 아쉬트리 - 나도 갔다 아쉬트리!🍻 더운 저녁 첫 잔으로 파티 비어 한잔 얼마나 맛있던지ㅠㅠ 확실히 여름되니까 청량한 라거류가 끌리긴하는데 역시 헤이지한 ipa들도 놓치지않고 마셨습니다. 거슬리는 뒷맛 같은 것 없이 맛나게 잘 마셨습니다! 감자튀김이 가성비가 좋고 혼자 오신분이 드시던 햄버거도 맛있어보이네요🤤 문을 활짝 열어두셔서 밖에있던 음쓰통(...)냄새와 담배냄새가 계속 나고 벌레가 들어오고 어쩌고..들은 넘 아쉬... 더보기
내일부터 야근해야 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렇다면 오늘 술을 마셔야겠구나! 라는 판단 하에 일찍 여는 아쉬트리를 찾아갔습니다. 영국식 맥주를 좋아한다면 추천~~ 저는 원래 흑맥주를 마지막에 먹는 스타일이지만, 이 집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공기를 통해 펌프로 꾸왁꾸왁 내어주는 카스크(캐스크) 에일 참을 수 없죠. 카스크 에일 종류는 매번 변경되는데 이날은 브라운 포터였어요. 아주 밍밍하고 부드러운 포터였답니다 ㅎㅎ 새로 나온 체리 타... 더보기
런던시 구의동 아쉬트리입니다. 잠시 영국에 다녀왔어요. 예전엔 부다페이스라는 평범한 펍이었는데 직접 양조하는 브루펍으로 바뀌었네요. 예전 굿맨 브루어리 헤드브루어 님이 오셨대요. 전반적으로 도수 높지 않고 탄산 약하고 밍밍하고 행주빤물(?) 평랭 육수같은 영국 에일 스타일인데, 재밌고 마시기 좋았습니다. ㅋㅋㅋ #오히려좋아 특히 푸슝푸슝 뽑아주는 카스크 에일 추천드립니다.. 맥주종류는 매번 바뀜. 그리고 최근 180ml 짜리... 더보기
1. 분명히 서울에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진지한 태도와 대중에 친절한 모습이 공존합니다. 3. Cask 가 있어요! 1. 햄버거와 피자 기준으로 매력적인 맛입니다. 레스토랑 스타일은 아니구요. (말하자면 햄버거 패티가 마켓 스타일이고, 피자가 진짜 도우는 아닌거죠) 맛있고, (가족도 방문 가능한)좋은 분위기에, (치킨 반마리가 있는)합리적 가격입니다. 커피, 밀크쉐이크, 레모네이드, 위스키든 다... 더보기
독특하게 영국식 에일과 서빙을 하는 곳입니다 잘 모르던 곳인데 동네 맥주집에서 이곳의 맥주를 맛있게 먹어보고 방문하게 됐습니다 보통 탭하우스의 탭은 질소(?)로 밀어낸다고 하는데 첫번째 사진의 기기가 사장님이 직접 영국에서 가져오신 전통적인 영국식에일 탭이라고 하네요 산소와 많이 결합해서 에어링 되는 효과!! 탭리스트 중 라이트 비터를 주문하면 저 신기한 탭으로 주시는데 보통 맥주보다 조금 높은 온도에 적은 탄산감, 고소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