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트리
ASHTREE
ASHTREE
구의역 / 아쉬트리 좋은 기회를 소개받은 덕분에 아쉬트리 양조장 투어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저도 가고, 다른 분들도 초대하고요, 유료(6만원)였지만 넘나 재밌었고 맛있었던 콘텐츠 폭발 프로그램이었던지라 앞으로도 이런 거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저는 기력 딸려서 이런 거 잘 못함ㅠ) 총 24명이나 참석하셔서 조를 나눠 아쉬트리 양조 철학과 맥주 설명, 양조 설비도 보았고요, 아쉬트리에서만! 볼 수 있는 카-스크 에... 더보기
아쉬트리_수제맥주부문 맛집(2) 최근방문_’24년 11월 1. “아쉬트리”란 업장의 이름이 짧은 기간동안 연속으로 두번이나 들렸다. 그것도 그 언급이 맛집에 환장하는 분들의 입에서 들려왔으니, 유명해지기 직전의 상황이라 판단하여 고민없이 방문하게 됐다. [초대해주신 sonetbird(@yoii17)님, 함께해주신 빵이죠아(@alliance)님 감사합니다.] 2. 아쉬트리는 맥주를 직접 양조하여 판매하는 브루어리 펍이다. 생... 더보기
구의역 아쉬트리 - 나도 갔다 아쉬트리!🍻 더운 저녁 첫 잔으로 파티 비어 한잔 얼마나 맛있던지ㅠㅠ 확실히 여름되니까 청량한 라거류가 끌리긴하는데 역시 헤이지한 ipa들도 놓치지않고 마셨습니다. 거슬리는 뒷맛 같은 것 없이 맛나게 잘 마셨습니다! 감자튀김이 가성비가 좋고 혼자 오신분이 드시던 햄버거도 맛있어보이네요🤤 문을 활짝 열어두셔서 밖에있던 음쓰통(...)냄새와 담배냄새가 계속 나고 벌레가 들어오고 어쩌고..들은 넘 아쉬... 더보기
내일부터 야근해야 된다는 소식을 듣고 그렇다면 오늘 술을 마셔야겠구나! 라는 판단 하에 일찍 여는 아쉬트리를 찾아갔습니다. 영국식 맥주를 좋아한다면 추천~~ 저는 원래 흑맥주를 마지막에 먹는 스타일이지만, 이 집에서 특별히 공수해서 공기를 통해 펌프로 꾸왁꾸왁 내어주는 카스크(캐스크) 에일 참을 수 없죠. 카스크 에일 종류는 매번 변경되는데 이날은 브라운 포터였어요. 아주 밍밍하고 부드러운 포터였답니다 ㅎㅎ 새로 나온 체리 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