泰昌餅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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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딩같은 식감의 부드러운 홍콩식 에그타르트. 저한텐 베이크하우스의 마카오식 타르트가 더 에그타르트의 그것이었는데요, 저 퐁실팡실한 도넛(!!!) 공기층을 뿅뿅뿅 머금은 슈가퍼프 저 귀염둥이가 너무나 맛있었어요. 입에 설탕이 잔뜩 묻은 어린이 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행복함 🥰
타이청 베이커리
Lyndhurst Building, 23-39 Lyndhurst Terrace, Central, Hong K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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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퐁유엔 먹고 엄마랑 타이청 가서 페이스트리 에그타르트 하나 사서 나눠먹음 핫한 메뉴는 쿠키반죽 베이스 에그타르트였는데 엄마랑 나랑 둘 다 쿠키 반죽 안 좋아해서 페이스트리 버전으로 먹어봄 많이 달지는 않고 진한 우유&계란 맛이 잘 느껴짐 한번은 먹어볼 맛인데 두번은 모르겠음 그리고 식감이 부드러운 계란찜(차완무시)맛 은은하게 달았다면 더 나았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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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쉽게 부서져버리는 퍽퍽한 타르트지가 마카오식 나타를 그립게 만든다.
홍콩 갔을때 먹었던 에그타르트의 기억을 되돌아보니 크러스트가 쿠키같아서 커스터드 쿠키 느낌이었고 정말 맛있었단 기억이 있는데 덜 달아서였네요 ㅎㅎ ----------------- 궁금한 점은 챗지피티에게 😊 마카오와 홍콩의 에그타르트는 유사하지만 몇 가지 차이점이 있습니다. 1. 기원과 스타일 차이 마카오식 에그타르트 (Portuguese Egg Tart, Pastel de Nata) - 포르투갈에서 전해진 **“파스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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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皇牌蛋撻 에그 타르트(오리지널), 酥皮蛋撻 퍼프 페이스트리 에그 타르트 생각보다 삼삼해서 놀랐음 나한테는 디저트라기보다 건강한 식사로 인식되는 맛 그래도 부들부들한 식감이 좋았다 둘 중에서는 오리지널 추천이다 퍼프는 씹으면 경쾌하게 부서지는 게 아니라 그게 이에 짝짝 달라붙어서 좀 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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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 코로나 이후로 처음 간 홍콩 물가+환율 오름 의 악재.. 그치만 그래도 잘먹고놀고왔습니다 홍콩에 여러번 왔지만 외면하고 안갔던 타이청 베이커리 근데 이번에 처음 가서 갓나온거 먹으니 꽤 맛있네요;; 타르트 쉘이 리스본에서 먹은 나타같은 패스츄리 스타일은 아님. 과자같음.. 아래 6개월전에 비해 1홍딸 올랐음 ㅜㅜ 베이크하우스가 그렇게 맛잇다는데 크게 관심없어서 거긴 못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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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에그타르트 리뷰 어쩌고저쩌고 1탄 타이청 베이커리 Fiata pizza 근처에 홍콩 에그타르트 집들이 거의 몰려있어서 개이득이었다. 1개에 10홍콩달러. 막 특별히 맛있지는 않고 무난하게 먹을 만 했다. 밀크에그타르트는 별로라고 들어서 주문하지 않았고,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어서 금방 사서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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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홍콩에서 꼭 먹어야 할 것 같은 의무감. 기대만큼은 아니었어요. (2016.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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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포르투갈식 에그타르트가 더 취향인가보다 푸딩같은 식감도 싫고 텁텁한 과자에서 가루 후두둑 떨어지는 것도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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