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 카페 에 주께로
un caffé e zucchero
un caffé e zucchero
운카페 에 주께로 작은 카페. 아늑하고 차분한 줄 알았는데 손님이 많았다 ㅠㅠ 많이 알려진 듯. 평일인데 자리 겨우 잡았다. 드립도 있나본데 드립커피를 이미 마신 후라서 다른 커피를 주문했고 파니니를 또 주문 룽고/아메리카노라고 되어있었는데 걍 아메리카노였다. 진하고 묵직했다. 당연한거긴 하지만 ㅋㅋㅋ 파니니는 빵이 바삭해서 마음에 든다. 그릴 자체를 완전히 눌리지는 않나보다. 파니니 그럭저럭 맛있다. 근데 찾아올만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