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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더워서 오랜만에 시원한 발국수 먹으러왔어요 맛이 없지는 않은데 예전이랑 넘 달라져서 실망한 마음에 3.5점 드려요 예전과는 달리 찍어먹는 육수가 시원하지 않았고 국수도 2층으로 나눠져 담겨나오지 않더라고요 면발은 예전과 동일하게 부드럽고 쫄깃했어요 그리고 테이블이 끈적하게 느껴져 좀 찝찝했고 일하시는 이모님들도 친절한 타입은 아닙니다.. 다음엔 완당을 먹으러 가봐야겠어요ㅠ
18번 완당집
부산 중구 비프광장로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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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포 #남포동에서여길안갈수있을까 #하늘하늘호록호록한맛 남포동 오랜 맛집 중 하나인 18번 완당! 다진 돼지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느낌이라 만두는 조심하는 편인데 이곳의 완당은 술술술 목넘김도 좋고 먹고 나서도 배가 편안해요! 부산의 국물은 뭐가 들어가긴 했나 싶을만큼 맑게 느껴지는데 완당의 국물 역시 생강향이 알싸하게 느껴지는 깔끔한 맛입니다. 한입에 쏙 들어오는 완당도 하늘하늘한 얇은 피가 특징이에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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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호불호가 없을 부드러운 음식이라 가족 여행에 딱 좋은 식당이에요. 가게 한 쪽에 액자처럼 완당을 빚고 계신 직원 분들을 볼 수 있어서, 관광지로서 재미도 있어요
완당 먹었잖아~~ 부들부들 맛있어! 근데 나한테는 너무 짜서 물을 엄청 켰다. 양도 은근 많아서 조금 남겼음. 그러니까 정식 말고 그냥 완당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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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완당 먹으려고 왕복 40분, 저는 갈 수 있어요 이번 방문에서는 멸치우린 씁슬한맛이 과하게 느껴질 정도라 좀 실망스러웠지만 후추 잔뜩 뿌리니까 덮어져서 무난하게 먹고왔어요 저는 후추를 사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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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당면, 완당우동. 국물에서 멸치육수향이 나는데 맛은 슴슴과 밍밍의 중간정도? 심심한 편이에요. 완당은 호로록 넘어가듯 먹는 재미가 있어요. 멀리서 찾아와서 먹을 맛은 아니지만, 근처를 지날 일이 있고 딱히 정해둔 식당이 없다면 들려서 한 번쯤 경험해봐도 나쁘지 않은 맛이에요.
엄마랑 같이 먹는 엄마의 추억의 맛. 난 슴슴한 맛 좋아해서 완당 좋다. 면 안 넣은 그냥 완당이 제일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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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부터 부산 맛집 검색하면 항상 뜨는 곳이어서 언젠간 한 번 가봐야지 생각했었다. 막상 먹어보니 맛없는건 아니고 맛있는데!!!그런데..그냥 뭐 그게 다인 집...내가 너무 기대했던 탓일까?ㅠ 같이 갔던 일행도 실망한 집이었다...ㅠ아무 기대 안하고 갔다면 좋았을 수도 있었겠지만....
2020.11.06. 남포동 18번 완당집 완당우동에 유부초밥과 김밥 물만두를 넣은 우동맛인데 약간 멸치국물 같기도 하고? 우동을 좋아하니까 맛있었다. 유부초밥은 그냥 평범했는데 김치김밥이 너무 맛있었다 우동이 약간 심심한데 김치를 먹으니 조합이 최고👍 가게도 넓고 깔끔했음 #우동
18번완당집 완당이란 음식이 엄청 생소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먹어봤다! 작은 만두소에 큰 만두피가 길게 늘어져있는 느낌? 만두피가 긴 물만두 같은 기분이다 ㅋㅋㅋㅋ 국물은 좀 심심한 기분인데 나는 이런 국물을 좋아해서 좋았다 소고기덮밥 8,000 / 냉모밀 7,500 / 완당 7,500 / 김치김밥 4,000 4인 기준이고 양은 조금 적은 편이다! 맛은 꽤 좋다 부산에 놀러온 사람한테 체험시켜주기 좋을 것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