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꽈뜨로 스타지오네 피자] 리뷰 구성(4종) : 마르게리따, 쵸리조, D.O.C, 꽈뜨로 포르마지오 (첨부한 피자 사진에서 6시 방향부터 시계방향으로) 매장 분위기는 나쁘지 않았다. 피자를 먹으러 갔는데, 종류가 많아 최대한 다양하게 맛보고 싶어서 4가지 피자로 구성된 [꽈뜨로 스타지오네]피자를 주문했다. <식전빵> 주문하고 시간이 조금 흘러 식전빵과 찍어먹는 마늘오일이 제공되었다. 식전빵은 어떠한 맛도 느껴지지 않는... 더보기
*누오바 시저 샐러드, 주빠 디 뻬쉐, 그랑끼오 로싸, 스팔라꼬따 레지나 주문할 때부터 아 나중에 뽈레 올릴 때 메뉴 이름 꼭 적어야겠다 싶었음ㅋㅋㅋㅋㅋ 너무 어려워 지금도 기억을 짜내서 겨우 썼다ㅠ 암튼 몇 년만에 왔는데도 여전히 괜찮은 집이었다 나는 그랑끼오 로싸가 기억에 젤 남는다 게살과 로제의 조합... good 그리고 피자의 도우도 인상깊은 곳이다 화덕에서 갓 꺼낸 난 비주얼인데 식감이 넘 좋거든 식전빵으로 주는 이 ... 더보기
이렇게 먹었는데도 십만원이 안 나옴... 콰트로 포르마지오 피자 모짜렐라 에 뽀모도로 파스타 갈릭 발사믹 스테이크 스피나치 풍기 샐러드 전 메뉴 가격대가 1만원대 중반~2만원대 초반인 데다가 맛있어!! 피자는 도우가 쫄깃부들하고 꿀에 찍어먹으니 아주 찰떡 뽀모도로 파스타는 그냥 맛이 좋은 토마토 파스타인데 버섯이랑 모짜렐라 덩어리가 그득그득 들어감 스테이크는 부채살 부위였고 모종의 이유로 어쩔수없이 웰던으로 먹었으나 질기지 않고... 더보기
송도 아띠오아나폴리의 원조라고 알고 있어요! 피자 남은거 포장하면 박스도 아띠오아나폴리 피자박스로 나옴. 근데 물어보니 관련 없다고 하네요...?! 내부적으로 히스토리가 있는 듯 합니다. 그런데 왜 박스는 그대로 쓰는거냐!!! 저 외에도 헷갈릴것 같은 손님이 많을텐데, 여기까지는 신경을 안 쓴 것 같아요. 처음에 나오는 식전빵도, 메뉴 구성도 아띠오아나폴리와 비슷해요! 분위기는 살짝 차이나는 듯. 아띠오아나폴리는 낮에가도 조명 ... 더보기
구월동 파니노구스토. 올해 크리스마스 디너는 인천에서 보냈네요☺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들어가니 만석에 웨이팅까지 꽤 있었는데, 동행인이 예약을 미리 해 두어서 바로 착석했어요! 내부 인테리어 사진을 못 찍었지만 크리스마스 시즌 인테리어로 반짝반짝 오너먼트와 리스들도, 내부에 원래 배치되어 있던 조화 나무를 활용한 등나무 트리도 정말 예뻤어요*。✧ 음식도 최근 방문한 파스타집들중에서도 상위권의 맛이었네요. 저 피자 특히 따뜻할... 더보기
대리석 식탁에, 창도 많아 (낮에 갔을 때) 환하고 깔끔한 느낌을 주는 식당이었다. 요리가 나올 때 그릇 밑에 촛불로 화로를 켜주셔서 내내 따뜻하게 먹을 수 있었다. ■ 리코타 샐러드 (14,500) 건무화과, 오렌지, 캐러멜라이즈드된 피칸이 맛있었다. 리코타 치즈도 괜찮은 편. 드레싱은 쪼끔 짜다고 느꼈다. ■ DOC 피자 (21,000) 메뉴판에 무슨 이탈리아 피자 대회에서 우승했다길래 궁금해서 시켜 보았다. 작은 방울토마토... 더보기
원래 가기로 했던 스시야 재료소진으로 터덜터덜 오후 9시에 들렀습니다. 라스트 오더가 9시 30분. 10시가 마감인 핏제리아인데요, 와인도 꽤 취급하고 있어요. 피자집 가면 피자 먹으라지만 그렇게까지 배고픈 건 아니어서 저흰 전채로 리코타 샐러드, 메인으로는 봉골레 파스타와 라자냐를 시켰어요. 식전빵부터 시작하는데 빵에도 간이 되어 있으면서 올리브오일도 약간 칼칼함이 느껴져 빵만 먹는데도 약간 알리오 올리오 맛보는 느낌이 들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