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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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와유자 8,500원 비스킷 슈크림 4,000원 레이어 소금빵 2,500원 역시 빵의 도시 대전... 이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의 디저트라니😍 생각지도 못한 레이어 소금빵의 식감이 좋았습니다. 슈크림도 맛있었구요. 초코랑 유자가 어울릴까?했는데 부담스럽지 않은 초코의 단맛과 상큼한 유자가 의외로 괜찮았던!
앤크
대전 서구 청사서로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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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동네 카페도 뭔가 다르다 층고가 높아서 채광과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이 있음 사진의 디저트는 물랑루즈. 너무 고급스럽고 정성들인 티가 나서 깨먹기 아쉬울 정도.. 새콤달콤 섬세한 베리 디저트였다 생토노레는 품절이라 못먹음ㅠ 그리고 토마토바질에이드 올해의 에이드상 축하합니다 월평동 사람들 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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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보냉포장이 몇 시간까지는 못 버틴다 하시어 소금빵과 구움과자류만 사 옴. 소금빵은 바게트처럼 질기고 엄청 크런치 해요. 배고파서 기차에서 막 뜯어 먹었는데, 데워서 먹을 걸 ㅠ 누네띠네 휘낭시에도 맛있고, 다른 마들렌도 맛있었어요ㅋㅋ 눈이 휘둥그레한 맛은 아닌데 왜인지 육각형 인재같은 맛입니닼ㅋㅋ 케이크가 기대되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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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수한 임명장과 상장으로 증명되는 디저트 맛집. 성심당에서 빵먹고 여기와서 디저트 먹는다고 해서 방문. 아쉽게더 시간이 늦어서 그런가 제대로 남아있지 않았음. 그래도 아늑핱 분위기 속에서 먹은 시즌 디저트는 장미향이 여러겹 레이어드된 맛을 내서 이집의 내공을 확인 할 수 있어 좋았음. 다음엔 좀 더 일찍오는걸로.ㅠ
대전 쁘띠갸또의 선생님급 포지션 처음먹어보는 맛에 오히려 디저트 체험이 되어버리는 ------- 몇년전 그냥 있길래 들어간 카페가 앤크였다 그때 먹었던 디저트가 너무 맛있어서 '이 후미진곳에 이런곳이? ' 라고 생각했었다 이미 뻔한 단맛은 모두 선보여서, 이제는 쓴맛 단맛 술맛 신맛을 활용한다 호불호의 영역이겠지만 '디저트' 하면 생각나는 그 막연한 단맛이 아닌 새로운 맛이기에 찬성
토미야 갔다가 들렀어요. 워으 케익 퀄리티가 *_* !!!!!!! 홀케익은 3일전에 알려달라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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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당일치기 중 방문한 유일한 카페! 생토노레도 몽블랑도 다 맛있었다. 몽블랑은 안에 머랭이 들었는데 개인적으론 머랭 없는 걸 선호하지만 이것도 나쁘지 않았어. 생토노레 겉에 코팅 된 카라멜 향이 아주 진하고 좋아서 기억에 남는다.
여기는 그냥 원탑. 전문 파티세리입니다 카페라는 그런 대중화된 단어로는 표현이 안되는 수준의 수준높은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다. 맛도 인공적인 달달함보다는 딱 디저트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런 단맛. 진짜 여기는 찐이다
저케이크가 은근 맛있었어요 안에 산딸기 퓨레랑 피스타치오 크림 들어있는데 깔끔하게 상큼한 맛이 딱 제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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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제일 좋아하는 디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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