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beer6pack

3.5

3개월

토리아에즈에서 실패없는 메뉴 세 개를 꼽자면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명란, 모래집(소금구이로, 사진에는 없음.) 닭무릎연골도 좋긴한데 간혹 비린 맛이 있어서 그건 좀; 아스파라거스 베이컨은 아스파라거스하나에 베이컨 말은것 명란구이는 손가락 두마디 크기의 명란 두 덩이 모래집은 모래집 한 다섯개 정도? 자리에 있는 통후추와 시치미를 적당히 활용하면 이것저것 재미있게 먹어볼 수 있음. 세개 합쳐 딱 만원에 한라산 한 병이면 2만 원... 더보기

토리아에즈

서울 중구 동호로10길 13

7

0

코로몬 @corom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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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꼭 2차로 오세요,, 아니면 저랑 제 친구 처럼 인당 3-4만원 나옵니다 ㅎㅎㅎㅎ 웬만한 거 다 시켰는데 주먹밥은 못먹었네요 밥이 떨어져서 🥹 명란 너무 맛있어서 두 번 시켰어요 제가 먹어본 명란 구이 중 제일 통통하고 맛있었어요. 아참 오이 된장무침? 은 제가 생각한 맛이 아니었고 다랑어포가 된장에 절여진 소스가 올라가서 저랑 친구는 별로 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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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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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밥 @waterkite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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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약수 📍[토리아에즈] 간만에 본점 방문 ! ✔️ 염통, 가슴살, 허벅지, 껍질, 은행, 토마토, 주먹밥 늘 먹는 코스에 시소 하이볼로 깔끔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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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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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배 @wjddbs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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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역시 맛있는건 빨리 마감되네요! 팽이버섯 말고 거의 모단 부위 다먹은듯 하나같이 맛있어요 본점과 부점 두개가 있는데 본점은 1층 부점은 7층입니다 7층이 더 분위기 좋고 깨끗했던것 같아요 아그리고 명란이 진짜. 맛있어요 짜지 않아서 그녕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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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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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achiri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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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가격도 착하고 맛도 좋은 꼬치집! 왕창 먹고 음료까지 총 4만원이라니 흑흑ㅠ 타래 자체가 맛있고 (약간 매콤한 느낌 있음) 척추살이 특히 맛있었다 레몬하이볼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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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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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10x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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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다른 지점도 많이 생겼지만 방문해본 적은 없고, 항상 다니는 약수점에 오랜만에 방문. 손꼽기 어려울 정도로 방문했던, 좋아하는 가게입니다. 진저하이볼과 명란은 고정이고 그때그때 다른 걸 시키는데, 오늘은 생맥주와 모찌가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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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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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에 진심인 편 @awsw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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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MJ지수(4.1/5.0) 한줄평 : 약수동의 분위기 좋은 야끼토리 추천메뉴 : 명란(4500), 허벅지(2100), 엉덩이(1900), 아스파라거스(3300) 야끼토리 자체를 많이 다녀보지 않았지만, 분위기도 좋고 금요일 기준 웨이팅도 꽤 있는 편이었던 토리아에즈. 특히 명란이 그렇게 짜지도 않고 맛있었고, 허벅지 아스파라거스 등등 꼬치들 가격도 괜찮고 맛도 준수했다. 근데 웨이팅 할 정도나 이거 먹으로 약수동 놀러올 정도는 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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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돼지 @iam_healthyp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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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늦은 저녁에 갈곳을 잃은 술쟁이들을 받아주는 토리아에즈. (새벽 2시마감) 이 옥수수 하나에 하이볼 한잔 마셔주면 그게 행복이지😊 새벽은 조용하고 가게분들께 궁금한거 물어보기 아주 좋은데요, 재료 소진으로 종류가 거의 없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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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롱 @puchdrunkluv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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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솔직히 건강만 생각 안하면 매일 가서 먹고싶음.... 계란꼬치는 갈때마다 두개씩 시켜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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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 @monpar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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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꼬치 굽는 연기와 대화가 솔솔 피어오르는 본관의 분위기가 참 좋다. 꼬치 개수만큼 이야깃거리가 쌓여 가고. 꼬독꼬독 씹히는 껍질 종류와 팽이버섯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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