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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체적으로 너무 별로였어요… 사진은 없지만 만두를 시켰는데 덜 데웠는지 속이 차가웠고…(집에서 먹는 거면 모르겠지만 식당에서 이런 실수는 없어야 하는 거 아닌지ㅠㅠ) 고명으로 올라간 고기도 너무 질겼고 말라있었네요 아무리 터미널에서 장사하는 가게라 해도 너무하다는 생각~..
오장동 함흥냉면
서울 서초구 사평대로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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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집 인스타 : @tastekim_v 파미에스테이션에서 줄 안 서는 곳을 찾아헤매다 들어간 곳. 이제는 냉면 한 그릇에 만오천원 시대인가.. 국물이 짭짤하긴 한데 맛이 흐리고, 묘하게 깊은 맛은 없는 듯한 게 취향은 아녔다. 양념장을 고루 섞어도 마찬가지라 냉면 초보자는 식초, 겨자 한바퀴 휘휘. 시키자마자 1분만에 나오는 것이 장점이라면 장점이겠다. 면수는 꽤 맛이 좋은 편인데 아쉬운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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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0 비빔냉면, 만두. 파미에스테이션 음식점 중에 대기줄 없는, 몇 안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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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에서 먹은 거긴 진짜 맛있었는데... 엄마가 별로라 했는데 그냥 엄마 말 들을걸 그랬습니다. 큰 맛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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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여행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주는 맛😌 동대문과 큰 차이는 없는 기분이네요…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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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음과 추천 사이! 냉면 한 그릇에 만사천원 시대라니 후덜덜 양념이 매우 강한 회냉면이 대표 메뉴 본디 취향대로 식초 겨자 때려넣었다가 마지막에 매워 죽는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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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에스테이션에서 만난 오장동함흥냉면 매장이 워낙 많아, 오히려 선택장애가 오는 곳 그곳에 오장동함흥냉면이 생겼다 평냉을 워낙 좋아하지만, 오장동은 아주 가는 쫄깃한 면발에 새콤달콤 육수, 적당히 매콤한 양념장이 어우러져 너무 자극적이지 않고 육향이 섞여 함흥냉면중에서는 먹을만 하다 큼직하게 빚어낸 만두도 거슬리는 것 없이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맛 추운날씨에 맞춰 온반 메뉴도 운영하는데, 국물과 고기뿐이라 살짝 아쉽긴 함... 더보기
육수가 맛있었어요 아무데나 고른 거 치고 엥~ 맛있잖아?! 했는데 미쉐린 뭐시기였던 거 같아요
생긴 지 얼마 안 된 식당인데 이미 망플에 등록되어 있어서 호다닥 첫 리뷰를 남긴다. 솔직히 파미에에 입점하는 식당 열에 아홉은 제값을 못하기 때문에 여기도 기대 없이 갔다. 그냥 새로운 식당 보면 궁금해서 한 번 먹어봐야 직성이 풀린다. 입구부터 미쉐린 받았다고 광고를 하고 있다. 들어가니 'since 1953 오장면옥' 이런 식으로 써 있다. 오장동 함흥냉면 본점을 망플에서 찾아보니 다른 리뷰들에서 미쉐린 받기 전부터 유명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