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아래 첫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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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평리와 한라산 전국의 여러 광평리 중 가장 유명한 곳. 너른 평야에서 제주 메밀을 길러 이름이 났다. 어느덧 역사도 근 십년에 이른 식당. 아마 전국 냉면집 중 가장 신선한 제주메밀을 쓰는 식당 아닐까. 햇메밀도. 겉메밀이 약간 섞인 순면. 입안과 치아에 전해 오는 감촉이 마르지 않고 좋다. 비비작작면 이보다 더 건강해 보이는 음식이 있을까. 육수에 반쯤 잠긴 물냉면도 담음새 곱게 차려 낸다. 제주에도 수준급의 냉면집... 더보기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실패는 절대 아니고 나쁘지 않은 정도. 맛있단 말을 아무도 안했어요ㅋㅋ낫베드라고...작작면 양이 꽤 됩니다. 메밀전은 굳이..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압도적인 호평이 많아 너무 기대가 컸던 탓일까요. 이런 특별한 들기름 막국수를 어디가서 먹을 수 있을까요. 한 번쯤은 꼭 경험해봐야할 맛과 경험이죠. 비비작작면, 비빔냉면, 메밀전 주문. 비비작작면은 첫 한 입 할때, 메밀과 제철나물들에서 제주 들판의 향이 느껴졌고, 그 향이 은은하게 우아하게 계속 남는 게 인상적이었어요. 다만, 물냉면과 메밀전은 특별함을 느끼지 못해 비비작작면 +a의 시너지를 기대했던 저같은 분들께는 아... 더보기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간이 쎄지 않은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있죠? 아침 첫끼로 먹었는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건강한 맛이라 좋았어요! 어르신들 모시고 가도 아주 좋을 메뉴들.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한라산 아래 첫 마을>. 독특한 이름이다. 다만 나는 자꾸 '하늘 아래'로 기억해서 네이버 지도에 잘못 입력해놓고 왜 안 나오지? 했던 기억이 난다. 물론 지금은 정확하게 기억한다. 실제로 이 곳이 고도가 높아서 한라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마을이라 이름이 저렇게 지어졌다고 한다. 그 당시에 그랬다는 것일테고 지금도 첫 마을인지는 잘 모르겠다. 제주 여행을 계획했을 때부터 아내가 이 곳은 꼭 가야 한다고 했던 곳이다. 그... 더보기
한라산 아래 첫 마을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산록남로 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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